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 특별할인" 값싼 항공권? '티켓사기' 주의

미주한인 | | 2017-07-20 19:19:1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항공사 웹사이트 가장

이메일로 확인코드까지

온라인 예약 피해 속출

이번 여름 8년 만에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인 한인 김모씨는 최근 값싼 항공권을 구입하려다 낭패를 봤다. 비싼 항공료가 부담이 돼 인터넷에서 갑싼 항공기 티켓을 찾던 김씨는 한 웹사이트에서 다른 곳보다 250달러나 저렴한 티켓을 발견하고선 환호했다. 즉시 그 자리에서 크레딧카드로 티켓을 구입했다. 하지만, 250달러를 절약했다는 생각은 김씨의 착각이었다. 

항공권을 구입한 지 일주일에 지나 좌석배정을 하기위해 항공기 티켓 확인 코드를 살펴보고서야 김씨는 자신이 사기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여름 휴가철 맞아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항공기 티켓 사기에 김씨가 걸려든 것이다.

김씨는 “한인 여행사와 항공사 공식 웹사이트 등 공인된 사이트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알아보다가 여러 경로를 통해 들어간 한 웹 사이트가 항공권 사기 웹사이트인 줄은 몰랐다”며 “2시간 특별할인으로 기존 항공료보다 250달러나 저렴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서둘러 구입하다 결국 낭패를 봤다”고 황당해 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을 노린 가짜 항공권 판매 웹사이트 사기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전국 검찰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상당수 여행객들이 온라인으로 항공, 숙박 등을 예약하는 점을 노린 온라인 항공권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기범들은  특히 이들은 마감임박이라는 문구와 함께 고객들이 당장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구매 후 확인 코드를 담은 이메일까지 고객들에게 발송해 사기라는 점을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행객들은 가짜 티켓을 구입한 뒤 여행날짜가 임박해 대부분 사기당한 사실을 알아채고 있어 피해가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김씨와 같이 항공권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식 항공사 웹사이트나 공인된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공인된 회사의 ‘라스트 미닛’ 항공권 거래를 제외하고 비정상적이고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시할 경우 일단 의심해야 한다.

검찰은 잘 알려지지 않은 웹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에는 크레딧카드 결제 전 해당 웹사이트에 대해 먼저 알아봐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켐프 주지사, 14일 마지막 주정연설정치적 메시지나 정책은 언급 안 해  ‘법안거부·예산권’강조…레임덕 차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임기 마지막 주정연설에서 추가세금 환급과 수요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수업료 무료 제공, 21시간 과정국제 자격 수료증, 재취업 기회 조지아 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와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손잡고 커피 바리스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MOU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썬박)는  박남권 명예회장 및 11명의 지회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매주 토요일 연습, 5명 악기별 강사 지도정기연주회 및 각종 협연 기회도 제공해 아틀란타 한인교회(KCA) 부설 TPS 유스 오케스트라 및 영 챔버가 봄학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10만여명 연방 교육부 상대 소송“정부가 상환절차 혼선 야기”주장1인당 10만달러 손해배상 요구 미 전역 수백만명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와 관련해 연방 교육부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매물 증가…매수자 선택 폭 커진 탓 계약상태 주택수 1년전 대비 25%↓ 메트로 애틀랜타서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중도에 해지하는 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매물 증가로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조지아 민주당, 반ICE 법안 주의회 통과 가능성은 낮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미네소타 30대 여성 사살 사건을 두고 조지아 정치권도 심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영예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 제공]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14일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NACOTY)으로 선정됐다 이 상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주 1회로 충분’부터 ‘적당량은 괜찮다’ 견해까지새 식생활 지침, 전지 유제품·버터 포함 놓고 논란공통된 결론은‘식물성 위주 식단’과 가공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트럼프 취임 1년 명암상호관세, 소비자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1년간 미국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격랑의 한 해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