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다 핏제럴드 박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조지아 보건부장관이자 산부인과 의사인 브렌다 핏제럴드(70,사진) 박사를 공석중인 새 질병통제센터(CDC) 소장으로 임명했다. 핏제럴드 박사는 미 독물질병국 관리자를 겸하게 된다.
핏제럴드 박사는 조지아주립대(GSU)에서 과학을 전공한후 에모리 의대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30여년간 애틀랜타 서부 캐롤톤 지역에서 산부인과 개업의로 활동했다. 2011년 네이선 딜 주지사로부터 조지아 보건부장관에 지명됐다. 한편 네이선 딜 주지사는 7일 패트릭 오닐 박사를 임시 조지아 보건부장관에 임명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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