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사진)이 16일(한국시간)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윤소정은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 윤봉춘의 딸로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 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대비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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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정(사진)이 16일(한국시간)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윤소정은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 윤봉춘의 딸로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 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대비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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