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일본 소녀상 비문 내용 트집...인터넷 공격도

지역뉴스 | | 2017-06-17 19:19:5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만 위안부 피해자 근거 없다고 주장

소녀상 건립 보도 기사에 조직적 댓글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2주 후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은 여러 가지 방식을 동원해 집요한 방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 김백규 위원장은 16일 “일본 총영사관은 소녀상 비문에 들어갈 문구를 바로잡아 달라고 시의원을 상대로 조직적인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시의원들을 상대로 “20만명의 아시안 여성들이 인신매매 돼 성노예가 됐다”라는 문구는 입증되지 않은 사실이며, “1만여명의 피해자” 정도로 내용을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집요한 설득으로 시의원 가운데 2명이 흔들리고 있다고 한 건립위원은 귀뜸했다. 그러나 시장과 존 박 시의원 등은 비문을 고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측은 또한 소녀상 건립을 보도한 ‘리포터 뉴스페이퍼스(Reporter Newspapers)’와 ‘브룩헤이븐 포스트(Brookhaven Post)’ 웹사이트에 접속해 소녀상 건립을 반대하거나 비방하는 댓글을 계속 달아 시 관계자 및 시의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일본계로 보이는 사람들은 댓글에 “소녀상은 일본을 증오하기 위해 세우는 것이다. 왜 사람들과 애완동물들이 뛰어 놀고 산책할 공원 한복판에 그런 동상을 세우려느냐.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이 성범죄를 저질러 태어난 라이따이한에 대해 아느냐” 등의 비방을 게시했다.

이에 건립위는 한인들이 나서 해당 웹사이트를 찾아 지지 혹은 반박 댓글을 달아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건립위는 “소녀상은 일본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인신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억함으로써 전쟁의 폐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후세에 가르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며, 이를 주변에 더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대응 댓글이 필요한 해당 기사는 브룩헤이븐 포스트의 ‘Brookhaven to memorialize WWII ‘Comfort Women’ with exhibit’이란 기사와, 리포터 뉴스페이퍼스의 ‘Brookhaven makes history to memorialize WWII ‘comfort women’ ’란 기사다.  조셉 박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공과대학교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조지아 공과대학교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안녕하십니까? 여름 SAT Bootcamp를 엘리트에서 수강하면 AP처럼 대학 승인 과목으로 인정받아 학생 여러분의 GPA를 수직 상승시킴으로서, SAT 점수와 내신, 두 마리 토

장애아들 돌보던 한인 모친 ‘비극적 선택’
장애아들 돌보던 한인 모친 ‘비극적 선택’

67세 모친이 34세 아들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장기돌봄 부담·생활고”한 인사회‘충격·안타까움’ 지적장애를 가진 30대 아들과 60대 어머니 등 한인 모자가 자택에서 살해 후 극

미국 내 재외국민 사건·사고 급증
미국 내 재외국민 사건·사고 급증

4년새 2배 가까이 늘어작년 한 해만 1,406건사기피해 폭증 ‘최다 증가’살인·강도 등 강력범죄도    미국 내 재외국민이 당한 사건·사고가 지난 4년 새 두 배 가까이 급증한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500원 넘어…‘뉴노멀’ 되나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500원 넘어…‘뉴노멀’ 되나

외국인 매도·달러 강세에속절 없는 상승세 이어가1998년 이후 28년래 최고공항 환전환율 1,600원대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트럼프 정부 또 쓴잔보수성향 대법관 2명공화당 위법 주장 기각 연방 대법원이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하는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의 제도에 대해 합법이라는 판결을

“임신중 타이레놀 복용 자폐 위험 근거 없다”

임신 중 통증·발열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자녀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은 근

동포청, 모국 초청장학생 간담회… “진로·정착 지원”
동포청, 모국 초청장학생 간담회… “진로·정착 지원”

한국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는 모국 초청장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서초구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학업 지원 장학생 27명을 대

미국인들 자부심이 흔들린다

“자랑스럽다” 역대 최저53%로 25년래 가장 낮아민주주의·역사 긍지 하락 미국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신뢰가 지난 10년 사이 뚜렷하게 약화된 것으로 나

한국 복귀 재외국민에 세금상담 해준

국세청, 7월부터 상담서비스 제공상담신청서 작성, 이메일 팩스로 신청줌으로 화상상담 또는 전화로도 가능 한국 국세청은 7월부터 한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재외국민의 세금 문제 를 해소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2040년까지 연 200만대↓‘인구·가격·소비자 변화 등’시장 경쟁 더욱 격화될 것제조사 시장 철수·통합 전망    인구 변화와 소비자 행태 변화 여파로 신차 판매량이 향후 10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