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애틀랜타 칼럼] 한, 미 정상회담

지역뉴스 | | 2017-06-14 19:19:54

칼럼,정상회담,권명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한, 미 정상회담이 개최 될 것이다.  문 제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양 국의 국익과 미래를 위해 어떤 묘안과 지혜를 창출 해 낼지 알 수가 없지만 이번 회담이 어느 때 보다 중요 한 것은 분명하다.

 중국의 군사 패권주의와 북한의 핵 생산과 미사일 발사와 도발이 위기 상황인 동시에 문 제인 새 정부가 미국의 대북 정책과 반대 되는 방향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이 굳건한 한, 미 동맹을 발표 했지만 미국은 문 대통령의 과거와 정치적 성향과 대선 공약을 검토 분석 한 후 친 중, 친 북, 반 미, 적이라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대선 당시 미국에 NO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고 당선되면 제일 먼저 북한을 방문하고 금강산 관광을 추진하고 개성공단을 재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사드 배치를 반대 했으며 사드는 국회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한국 안보의 필수 인 사드를 그것도 한, 미 양국이 합의 결정한 문제를 다시 문제화 하는 문 대통령의 정책과 목적을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는 견해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정치인들과 지식인들 및 언론들은 사드는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을 위한 것 이라는 괴이한 이론을 제기하고 있다.  

물론 미국의 국익과 안보와 전혀 무관 하지는 않겠지만 막상 전쟁이 나면 피해를 당하고 초토화 되는 것은 한국이지 미국은 아니다.  최악의 경우 미군은 본국으로 철수 하면 그만이다.  

그런데도 미국은 우리를 지켜야 될 운명으로 착각하고 미군은 절대로 철수 할 수가 없다면서 철수 할 테면 하라는 위험한 논리를 주장하는 반, 미 주의자들이 대다수다.  또 그들은 몰지각 하게 중국과 손을 잡아야 한다면서 미국을 자극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그런 불순한 사상과 여론에 편승하는 정책을 추구 해 반세기 이상 미국과 맺어 온 동맹 관계를 위태롭게 할 도박판을 펼치고 있다.  북한의 도발과 핵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에 패권 각축전 사이에서 힘의 균형을 확고하게 유지하고 국가의 권익과 안정과 번영을 추구 하려면 영구적인 한, 미 혈맹관계가 절대적인 열쇠 인 것이다.  

함부로 반, 미를 외치고 세월호 참사도 미국 잠수함의 소행이다, 천안함도 북한의 소행이 아니고, 미국 소고기를 먹는 것은 청산가리를 먹는것과 같다.  

사드 배치는 신 무기를 팔기 위한 미국의 상술이다 라 고 하는 주장들은 대단히 위험한 반, 미 논리다.  6.25 당시 희생 된 미군 사상자, 부상자가 수가  5만이 넘었고 또 전쟁의 패 허에서 우리가 재기 할 수 있게 경제부흥에 견인차 역할을 다 해준 미국의 공로를 모르고 또 북한의 도발과 남침을 저지하기 위해 위기 때 마다 본국에서 대 병력이 달려온 사실들과  한, 미 합동 군사훈련을 위해 항공모함, 핵 잠수함, 전투기 둥 수 많은 각 가지 신형무기들을 참여케 하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미국이 부담 해 왔다.

 그런데 미국의 사드 배치가 무기 판매가 목적 이라니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문 대통령은 안보관부터 가장 우선시 하고 한, 미 동맹관계를 더욱 굳게 결속 시키는 한, 미 정상회담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선 당시 문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대한 우려 때문에 트럼프가 사드 배치 비용과 주,한 미군 주둔 비용과 무역협정 재 협상을 논 했다는 사실을 상기 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 정부는 미국 제일이 목표다.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인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이민 법안에 이민자들 반발
조지아 이민 법안에 이민자들 반발

이민자 권리 단체들 대규모 시위조지아 경제에 부정적 영향 미쳐 이민자 권리 단체들은 최근 통과된 조지아 이민 법안과 이 법안이 주의 외국 태생 인구에 미칠 파괴적인 영향을 촉구하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에 한인 5명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에 한인 5명 선정

미쉘강 사라박 존박 이준석 신원희 아시아 태평양군도 아메리칸(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조지아아시안타임스(GAT)는 ‘2024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 인사 25명의 명단을

한인은행 1분기 고금리 환경 속 비교적 선방
한인은행 1분기 고금리 환경 속 비교적 선방

세 은행 모두 순익 소폭 감소자산, 자본, 대출, 예금은 늘어 애틀랜타 한인은행들이 고금리로 인해 2024년 1분기 순익이 모두 줄었으나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메트로시티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둘루스 아시안정보센터 그랜드 오픈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둘루스 아시안정보센터 그랜드 오픈

넓은 장소에서 고객서비스 및 지원건강 및 웰빙 세미나도 수시 개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 Healthcare)는 2일 조지아 귀넷 카운티와 애틀랜타 지역의 아시아계 미국인

한국차 4월 판매 감소… 전기차는 성장
한국차 4월 판매 감소… 전기차는 성장

기아·현대·제네시스 3~6%↓판매일 줄어·수요는 강세SUV·친환경차 판매 주도3개사 13만9,865대 판매  지난 3월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는 투싼(위쪽), 기아는 스포티지 모델이

BTS에  사재기·명상단체 연루설…빅히트측 사실무근  “강경 대응”
BTS에 사재기·명상단체 연루설…빅히트측 사실무근 “강경 대응”

그룹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제공 빅히트 뮤직이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 관련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빅히트 뮤직 측은 “최근 방탄소년단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루머

[한인마트정보] 5월 가정의 달 세일!
[한인마트정보] 5월 가정의 달 세일!

H마트-대표 한인 마트스마트 카드는 예천 한국산 태양초 굵은 고춧가루(40주년) 1.1LB(500G) 11.99, 껍질 벗긴 갑오징어 5.99, 자숙 꼬막살 4.99, 고구마 선물

귀넷, 주말 즐길 만한 5가지 이벤트
귀넷, 주말 즐길 만한 5가지 이벤트

5월3일부터 5일까지 귀넷 카운티에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만한 이벤트 5가지를 소개한다. (정보 및 사진 제공 Gwinnett Daily Post) 스타워즈 나이트일시: 5

미국민 절반 “틱톡 금지 지지”
미국민 절반 “틱톡 금지 지지”

로이터 조사 응답 58%“중국이 여론형성 사용”60%는“선거운동 위해틱톡 사용은 부적절” 틱톡 로고. [로이터] 미국 정치권이 안보상의 이유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우려했던 금리인상 없어”… 첫 인하 9월에 ‘무게’
“우려했던 금리인상 없어”… 첫 인하 9월에 ‘무게’

■ FOMC 동결 배경과 전망6월 아닌 9월~12월 전망고금리 지속 여파 여전예금이자 등은‘피크 아웃’ 제롬 파월 연준의장. [로이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1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