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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미국의 역사이야기-강압적 법령

지역뉴스 | | 2017-06-10 1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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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회는 새로운 법률로 이에 대응했다. 식민지 사람들은 이 법을 " 강압적 또는 용납할 수 없는 법령"이라고 불렀다. 첫째번 법령인 보스턴 항령은 바다에 던져진 차에 대한 배상이 이루어질때까지 보스턴항을 폐쇄하는 조치였다. 이는 보스턴시의 '생명'자체를 위협하는 조치였다. 보스턴시가 바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경제적 재난을 의미했다. 기타의 법령들은 지방 당국에 제한을 가했으며, 지사의 동의없이 열리는 대부분의 읍회의를 금하는 것이었다. 숙영법은 영국군 부대를 위해 적당한 숙사를, 필요할 경우 민간인 주택을 지방 행정당국이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것이었다. 이 법령들은 영국 의회가 의도했던 것처럼 매사추세츠를 제압하고 고립시키기는커녕 자매식민지들을 자극하여 매사추세츠를 도우려나서게 만들었다. 거의 같은 무렵에 통과되었던 쾌벡법은 쾌벡주의 경계를 넓혔으며, 프랑스인 주민들이 종교적 자유와 자기들의 법적 관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했다. 식민지 사람들은 이 법령에 반대했다. 왜냐하면 이 법령이 서부 영토에 대해 옛 특허장이 부여한 권리를 무시함으로써 가톨릭 교도들이 지배하는 퀘벡주에 의해 자기들이 북부와 북서부 밖으로 진출하지 못하게 만들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쾌벡법은 징벌조치로서 통과된 것은 아니었지만 아메리카 사람들은 이 법을 강압법령과 같은 부류로 인정하게 되어, 이 모든 법령들이 "강압법령"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버지니어 의회의 제안에 따라 1774년 9월 5일 아메리카 식민지 대표들이 "아메리카 식민지의 현재의 불행한 사태에 대해 협의하게 위해" 필라델피아에서 회동하였다. '제1차 대륙회의'라고 알려진 이 회의의 대의원은 지방의회나 적어도 1명의 대의원을 내보냈으며, 총 55명의 대의원은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기에 족했으나 진정한 토의를 하고, 효과적인 행동을 취하기에는 부족했다. 식민지에서의 의견의 분열은 대의원들에게 딜레마를 안겨주었다. 그들은 영국정부로 하여금 양보를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식민지 사람들의 의견이 확고하게 일치되어있음을 보여주어야했다. 동시에 그들은 많은 온건한 아메리카인들을 불안하게 만들 급진주의적인 모습이나 독립정신을 내보이는 것을 피해야했다. '강압 법령'에 순종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의"의 표명에 뒷이어 발표된 조심스러운 기조연설은 일련의 결의안채택으로 끝났는데, 이 결의안들에는 '삶과 자유의 재산'을 가질 수 있는 식민지 주민들의 권리와 "모든 과세와 내부 정치조직"을 정할 수 있는 지방 의회의 권리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대륙회의가 취한 가장 중요한 행동은 "대륙협회"의 조직이었다. 이 협회는 무역 보이코트의 부활, 그리고 세관출입품 기장.을 검열하고, 협정을 위반한 상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그들의 수입품을 몰수하고, 그리고 검약과 경제의 산업을 장려하는 위원회법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대륙협회는 즉시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리더쉽을 장악하여, 새로 결성되는 조직체에서는 아직 남아있는 영국왕의 권한에 종지부를 찍도록 자극했다. 독립파 지도자들이 이끄는 대륙회의는 그에 대한 지지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특히 변호사 등 전문직을 가진 계층, 남부의 대부분의 대농장주 그리고 많은 상인들로부터 얻어냈다. 대륙협회는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이 운동에 합세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적대적인 사람들을 벌하였다. 또 군수물자를 모으기 시작하고, 군대를 동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론을 부추겨 독립혁명의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상당히 많은 아메리카 사람들이 영국정부가 자기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데는 반대했지만 그래도 적절한 해결책으로서 논의와 타협을 하는 쪽을 지지했다. 이 그룹에는 영국왕이 임명한 관리, 폭력을 사용하는데 반대하는 많은 퀘이커 교도를 비롯한 기타 종파의 사람들, 특히 중부 식민지의 많은 상인, 그리고 남부 식민지의 일부 불만을 품은 농부와 변방, 개척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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