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61·구속)씨와 공모해 삼성그룹 등에서 후원금 명목으로 18억여원을 받아낸 혐의로 수감됐던 최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8일(한국시간) 새벽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돼 구속된 이들 가운데 풀려난 건 장씨가 처음이다.
〈사진〉'국정농단' 첫 석방...202일만에
한국뉴스 | | 2017-06-08 19:19:15댓글 0개
최순실(61·구속)씨와 공모해 삼성그룹 등에서 후원금 명목으로 18억여원을 받아낸 혐의로 수감됐던 최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8일(한국시간) 새벽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돼 구속된 이들 가운데 풀려난 건 장씨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