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은 한국 청파교회 담임인 김기석 목사를 초청,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부흥회를 가졌다.
기독교방송 성서학당 진행자로도 유명한 김 목사는 '세상에 희망이 있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끙끙 앓는 하나님', 광야에서 길을 묻다 등 총 15권의 기독교 서적 저자이다.
김 목사는 13일 사람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돈이 주인 생활하는 물질주의가 팽배해져 우리는 에덴의 동쪽에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며 "하나님은 이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신음소리를, 당신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고 말했다. 또 "진정성 있는 기도를 하는 신도들은 이 어려운 세상에서 마음의 안식과 풍요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인락 기자

김기석 목사가 14일 부흥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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