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는 '그린카드+ID'
한국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나흘째인 28일 현재 애틀랜타에서는 총 1,342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 27일에는 300명, 28일에는 436명이 한인회관을 찾아 투표했다.
이날 첫 투표가 시작된 플로리다주에서는 올랜도 우성식품 투표소에 104명이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한편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영주권자의 경우 영주권카드와 함께 신분증명을 할 수 있는 여권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재외투표는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