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LA 동포재단 재정운영 검찰수사 확대

미주한인 | | 2017-04-28 19:19:28

동포재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주 검찰, 법정관리 결정에 이어 공금 사용내역 조사

LA 한인회관 건물 관리 주체인 한미동포재단 운영을 놓고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법정관리를 결정한 가운데 재단 운영의 적법성에 대한 당국의 조사가 수사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주 검찰은 현재 은행 거래내역 등 양측 법률대리인들로부터 전달받은 수익 내역 및 지출 등 공금 사용내역을 조사하고 있어 비영리재단 공금에 대한 횡령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민·형사상 기소가 이뤄질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 주 검찰은 지난 1월 윤성훈씨 측과 김승웅씨 측(이민휘, 박혜경, 조갑제, 한인회장 등) 법률대리인에게 지난 2012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재단의 운영과 관련한 재정 및 이사회 회의록 등 모든 서류를 제출할 것을 요구한 뒤 지난 18일자로 동포재단과 관련한 수입 및 지출을 검찰이 지정한 법정관리 법률그룹과 전문업체가 맡아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LA 한인회관 건물에서 나오는 렌트 및 옥외광고 수익 등 연 40만달러에 달하는 동포자산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김승웅씨 측이 법정관리를 요청한 결과로 주 검찰의 수사 발표에 따라 재단 정상화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이 케이스를 담당하는 케이틀린 W. 노블 검사실 관계자는 26일 “한미동포재단과 관련해 양측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중에 있다”며 “현재 진행되는 케이스에 대해 아직은 어떠한 내용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김승웅씨 측이 요청한 재단 자산의 법정관리가 승인된데 이어 주 검찰이 재단 위탁관리에 대해 김씨측 관계자들과 협의하기로 한 결정만 놓고 볼 때 김승웅씨 측에 다소 유리한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해 김승웅씨 측 한 관계자는 “주 검찰이 재단 수입과 지출 등 공금 사용 내역을 조사하는 사안과 윤성훈씨의 이사장 직분의 정당성에 대한 소송은 별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쪽이 유리한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말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며 “주 검찰이 양측의 공금사용 내역을 확인할 경우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인사회 재산이 소송과 개인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차단하고 하루 속히 재단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USA 투데이 선정 미식축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팬들은 전국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환상적인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USA 투데이가 발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미국에 왔으면 동화돼라""증오가 귀넷에 찾아왔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가 무슬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교 측의 종교적 편의 제공 문제를 두고 거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배로 카운티 주택서 나무 덮침 사고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에서 거대한 나무가 주택을 덮쳐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집주인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살아남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주말 마켓, 사기이며 미승인 행사 조지아주 농무부가 이번 주말 온라인상에서 홍보되고 있는 가짜 파머스 마켓에 대해 상인들과 쇼핑객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게이트 애틀랜타 벤더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I-285 12번-15번 출구 사이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풀턴 카운티의 콜리어 드라이브에서 콥 카운티의 페이즈 페리 로드에 이르는 7마일 구간이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H마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준호 총영사는 이날 마트를 찾은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대장균 오염 가능성 지난달 리콜 GA∙FL서 감염환자 12명 발생  조지아 등 남부 8개 주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리콜 수위가 최고 위험등급으로 상향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