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1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동포 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처음 열린 동포 간담회에는 30여 한인사회 단체 대표자들과 뉴욕총영사관 영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주 25일부터 진행되는 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참여 독려 방안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 반이민 정책에 대비한 서류미비자 보호 대책 ▶뉴욕한인회 이민사박물관 전시품 지원 ▶한반도 위기에 대한 미국의 외교적 노력 촉구 ▶뉴욕주 교과서 동해표기 법안 추진 ▶KCS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 후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뉴욕한인회는 앞으로 매 분기별로 동포 간담회를 열어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토의한다는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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