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포드 익스플로러“잘 팔리네”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17-04-15 09:09:02

포드,익스플로어,자동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석달간 1,474대 판매

수입차 탑10 중 SUV 유일

기아 모하비에 조금 보태면

고급스럽고 묵직한 멋 강점

포드 익스플로러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지난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석 달간 포드 익스플로러 2.3은 총 1,360대가 등록되면서 전체 수입차 판매 실적 7위를 기록했다. 3.5ℓ V6 엔진 모델까지 합하면 총 1,474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익스플로러 2.3은 1,140대가 등록되면서 수입차 중 8번째로 많이 팔렸다. 당시 SUV는 2위를 차지한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2,434대), 5위를 차지한 머세데스 벤츠 GLC 220d 4매틱(1,418대)이 있었다. 지금은 수입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위 10개 모델 중 익스플로러가 유일한 SUV다.

익스플로러는 한국 내에서 포드를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익스플로러는 총 4,739대 팔리면서 포드 전체 판매량의 55%를 차지했다. 올해는 더하다. 지난 3월까지 익스플로러가 차지하는 판매 비중은 전체에서 71%에 달한다.

익스플로러의 인기 요인은 다양하다. 랜드로버를 닮은 듯한 고급스럽고 묵직한 디자인, 육중한 몸집은 어딜 가도 존재감이 남다르다. 넓은 실내 공간은 특히 아빠와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3열 시트까지 모두 접으면 최대 2,313ℓ의 공간이 나온다. 가히 미니밴을 대신할 만한 용량이다.

바닥은 평평해 매트를 깔고 쉼터로 활용할 수 있다. 3열 시트는 버튼으로 간편하게 펴고 접을 수 있다. 센터 콘솔 뒤엔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하는 USB 포트와 220V 전원 소켓이 달려 마음 편히 전자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팽창형 에어백이 들어간 안전벨트도 든든함을 더한다.

강한 강성의 모노코크 보디에 섀시는 링컨 MKS, 포드 토러스 등과 공유한다. 오랜 시간 검증된 할덱스 네바퀴굴림 시스템도 나무랄 것 없이 우수하다. 

2.3ℓ 에코부스트 엔진은 과거 2.0ℓ 때의 에코부스트 엔진과 격이 다르다. 최고출력 273마력, 최대토크 41.5kg·m의 힘은 2.2톤의 무게를 매끄럽게 이끈다. 여기에 앞 맥퍼슨 스트럿, 뒤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더해져 승차감마저 편안하다.

5년·10만㎞의 파워트레인 보증기간도 소비자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한다. 5,000만원대의 가격도 매력적이다. 기아 모하비에 약 1,000만원만 더 얹으면 손에 닿는 가격이다(익스플로러는 가솔린, 모하비는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8년 만에 모하비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고 지난 6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모하비의 세대 교체 시점은 아직도 미정이다.

아쉬운 건 연비다. 아무리 얌전하게 달려도 평균 연비가 7㎞/ℓ를 좀처럼 넘지 못한다. 투박한 마감이나 PDI(출고 전 점검) 과정에서 생기는 흠집 등 꼼꼼하지 못한 상품 관리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조두현 기자> 

포드 익스플로러“잘 팔리네”
포드 익스플로러“잘 팔리네”

D7_자동차-1_084.jpg

2017년형 포드 익스플로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한양증권 보유 CP 조기 상환 미이행JTBC는 360억원 규모 기업어음 1차 부도 처리 공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이 19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