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4월 북한폭격설 진짜일까' 한인사회 술렁

한국뉴스 | | 2017-04-13 20:20:5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반도 전쟁설’ 카톡 통해 급속 확산

한국의 가족친지에게 안부전화 폭주

미국의 4월 북한 선제타격설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소식이 연일 이어지면서 뉴욕 한인사회도 불안감에 술렁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한미연합훈련을 마치고 동남아로 떠났던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다시 한반도로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북한이 미국을 겨냥해 “파국적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러다 진짜 전쟁이 터지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북한의 잇단 핵 실험에도 안보 불감증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무덤덤했던 한인들이었지만 이번 전쟁설에는 크게 동요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상당수 한인들은 신문뉴스 등에 눈과 귀를 기울이며 “이번에는 정말 심상치 않다”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잡힌다”며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다. 

‘4월말 미국이 북한 선제타격을 감행해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미국의 북폭설‘은 칼빈슨 항모전단의 항로 변경처럼 최근 미국이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전략 무기들을 한반도에 재배치하면서 그 주장에 근거가 실리고 있다.

한국의 지인으로부터 북폭설에 대한 카톡 메시지를 받았다는 김모(퀸즈 플러싱 거주)씨는 “예전에도 한반도 긴장소식을 종종 들은 적이 있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며 “부모 등 가족이 한국에 살고 있는 이상 그저 아무런 문제없이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저지 한인 박모씨도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찬 직후 시리아 정부군 공군기지를 폭격하면서 ‘다음 차례는 북한’이라고 했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한인사회에 돌고 있다”며 “부모님이 한국에 계셔서 전쟁설이 들리면 더욱 마음이 심난하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텔로유스, '젊음 회복 프로그램' 소개 텔로유스(TeloYouth)의 폴 김(Paul Kim) 수석코치가 일상에서 반복되는 신체 변화를 점검할 수 있는 '10가지 노화 경고 신호'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삼우빌딩 2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이경철)와 법률지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동남부 이웃 주들에도 뒤처져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성인 영어 읽기 숙련도 부문에서 전국 하위권에 머물렀다.PIAAC 조사는 52개 주와 미국영에 거주하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조지아 연방검찰 기소장 공개4년여 간 H-2A 프로그램 악용1천여명 멕시코 노동자 모집공포분위기 속 임대료도 챙겨 이주 농장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와 폭력,협박 혐의로 조지아 고용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포브스 전국 400대 부호 선정 발표블랭크, 자산132억달러…전국 99위 홈디포 공동창업자인 애서 블랭크(사진)가 2026년 조지아 최고부자에 올랐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주지사, 잭슨 48% vs 바텀스 45%상원, 오소프 51% vs 콜린스 42% 11월 3일 중간선거를 7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 억만장자 릭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생명의 리듬과 심상의 산’ 조명내면의 생명력 담은 회화 선보여서양화가 김인순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스와니에 위치한 'P Fine Art' 갤러리에서 개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내주엔 둘루스 페스티벌 스와니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스와니 페스티벌이  주말인 19일과 20일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다.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스와니 축제는 ‘Once Upon a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CD 프로모션 진행 중 존스크릭에 본사를 둔 로열트러스트은행(행장 마이클 오닐)이 16일 둘루스에 두 번째 풀서비스 지점을 개설하고 그랜드 오프닝 및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했다.이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애틀랜타 및 동남부에서 동포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서승건 기자가 16일 오전 에모리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고인은 코아타임스, 재외동포신문 등에서 기자와 칼럼니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