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앨라배마도 탄핵정국 돌입...갈등 고조

지역뉴스 | | 2017-03-31 19:45:04

앨라배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 하원 탄핵 조사위 내달 7일 보고서 공개

탄핵결의안 하원 통과 가능성...상원 불투명

주지사측"인민재판...반론기회 불충분"반발 

 

지난해 3월 여성 보좌관과의 성 스캔들 이후 곤욕을 치르고 있는 로버트 벤틀리(사진) 앨라배마 주지사에 대한 주 의회의 탄핵 절차가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해 4월 주 하원의원 23명의 서명으로 발의된 주지사 탄핵 결의안에 따라 그 동안 조사활동을 해온 하원 법사위원회 산하 주지사 탄핵조사위원회는 28일 “4월7일 조사보고서를 하원 법사위에 보고하는 동시에 그 내용을 일반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잭 샤만 조사위원회 대변인은 “탄핵 결의안에서 지적한 주지사의 성실 의무 위반과 공금 횡령 등 부패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법사위는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접수하는 대로 4월10일부터 14일까지 모두 5차례 청문회를 연 다음 같은 달 21일 법사위 차원의 공식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채택된 법사위 보고서에 대해 벤틀리 주지사는 서면을 통해 공개 입장을 밝히고, 5월4일 하원은 전체 표결을 통해 주지사에 대한 최종 탄핵 여부를 가리게 된다.

하원이 탄핵안을 가결시키기 위해서는 전체 105명 의원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53명의 찬성표를 얻어야 한다. 지금까지 63명의 의원들이 탄핵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하원에서의 탄핵안 통과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상원으로 이송된다. 그러나 상원에서의 가결 전망은 불투명하다. 따라서 벤틀리 주지사는 현재 하원보다는 상원에서의 탄핵안 표결을 막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벤틀리 주지사의 변호인인 로스 가버는 30일 “선출직 공직자는 공평한 절차 없이 파면당해서는 안된다”면서 “주 대법원과 하원 운영위원회가 이번 탄핵과정에서의 주지사의 정당한 반론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원 법사위의 탄핵조사활동을 “인민재판”이라고 표현하면서 반발했다. 현재 앨라배마에서는 의회와는 별도로 주 검찰이 주지사의 부패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며 의회 윤리위원회도 조사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우빈 기자

앨라배마도 탄핵정국 돌입...갈등 고조
앨라배마도 탄핵정국 돌입...갈등 고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타운홀 미팅서 개선과제 언급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27일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