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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미사일 4발 발사

한국뉴스 | | 2017-03-07 1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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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엿새째인 6일(한국시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4발을 쏘며 무력시위를 했다.

미사일들은 1,000㎞ 이상 비행했고 3발은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이들 미사일이 중거리 노동미사일이나 스커드-ER 등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36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며 “비행 거리는 약 1천여km”라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4발로 추정된다”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 4발은 비슷한 거리를 정상적으로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번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12일 ‘북극성 2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지 22일 만이다.

북한이 작년 2월 장거리미사일을 쏜 동창리 일대가 발사 장소라는 점으로 미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08이나 KN-14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여러 발이 한꺼번에 발사됐고 비행 거리가 1천여㎞인 점 등으로 미뤄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북한, 탄도미사일 4발 발사
북한, 탄도미사일 4발 발사
북한, 탄도미사일 4발 발사
북한, 탄도미사일 4발 발사

북한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엿새째인 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 지난달 12일 발사된 북한의 신형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인 ‘북극성 2형’ 발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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