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트럼프“이민단속 요원 1만 5,000명 추가 배치”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02-21 10:48:34

트럼프,이민단속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간 120만명씩 대규모 추방 가능

ICE^국경순찰대 현장요원 3배 증원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 이민자 추방과 이민단속에 연방요원들을 대거 추가 투입할 계획이어서 대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이 차츰 현실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 보안과 이민단속 강화를 위해 연방 이민단소국(ICE)과 국경순찰대(BP) 요원을 최대 1만 5,000명까지 증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예산확보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연방 국토안보부에 ICE 이민단속 요원 1만명을 추가로 증원할 것을 지시했으며, 국경순찰대(BP) 요원도 5,000명을 늘리도록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ICE 요원 1만명 증원은 사실상 일선 현장에 투입되는 이민단속 요원을 3배 가까이 증원시키는 것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예고대로 불체자 300만명 추방이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전체 요원은 2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ICE는 테러전, 마약, 인신 매매 추적등 광범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어 실제 이민단속에 동원되는 요원들은 5,000명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1만명 증원이 이뤄지면, 실제 현장 이민단속 요원은 1만 5,000명으로 늘어 현재보다 3배나 되는 단속 요원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국경장벽 건설 등 국경보안 강화를 부르짖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순찰대 요원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현재 2만명 수준인 국경순찰대원을 5,000명 추가로 증원해 국경 밀입국 단속을 크게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ICE 요원 1만명 증원 몫으로 예산 39억달러가 추가로 소요되고, 국경순찰대 5,000명 증원에는 9억달러의 예산의 매년 추가로 투입되어야 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단속 요원 대폭 증원 계획은 불법체류 이민자를 연간 120만명씩 강제 추방하려는 복안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 매년 40만명씩 추방됐던 불체자 규모를 120만명으로 3배까지 늘리려는 의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단속 요원 대폭 증원계획이 나왔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캐나다총리와의 공동 회견에서 “연방정부는 범죄전과뿐 아니라 이민법을 위반기록 등 방대한 이민자 기록을 갖고 있으며, 이들이 최우선 추방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혀, 대규모 불체자 추방계획이 실행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한편, 백악관은 17일 이민단속에 주방위군 10만명 투입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이를 적극 부인했다. 하지만, 주방위군을 관할하는 텍사스 등 일부 주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지지를 선언, 이민단속에 주방위군 투입에 동조할 가능성도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