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수입차의 저력’ 벤츠

한국뉴스 | | 2017-02-13 10:44:54

메르세데스 벤츠,수입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한 달간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전에 없던 신기록이 탄생했다. 머세데스 벤츠는 지난달 수입차 전체 판매량 중 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지난달 팔린 수입차 10대중 4대가 벤츠인 셈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총 1만6,67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1%로 감소하고, 전월 비 2.7%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브랜드별 판매는 머세데스 벤츠가 6,848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하고 2위인 BMW(2,415대)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벤츠는 지난 한 달간 한국에서 팔린 수입차 전체 판매량 중 41.0%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6,400대로 수입차 월간 최다 판매기록을 세운바 있는 벤츠는 지난해 11월 5,724대, 12월 5,625대를 판매해 왔다.

일부에서는 벤츠의 지난달 판매 기록과 관련해 “2016년 연말 연간 실적이 너무 오를 것을 감안해 물량을 조절하다 지난달 한 번에 물량을 풀면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게 된 것”으로 풀이했다.

다만 지난달 벤츠의 판매 기록은 한국 완성차 5개사 중 르노삼성과 쌍용차의 내수판매 기록인 각각 7,440대, 7,015대에 버금가는 수치를 나타내 주목된다.

벤츠는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인 베스트 셀링카에도 E200d, E200, E300, E300 4메틱 등 4개 차종을 순서대로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21일은 E클래스의 경쟁모델이자 BMW의 주력판매 모델인 신형 5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올 상반기 수입 중형세단의 치열한 판매전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달 수입차 전체 판매는 벤츠, BMW에 이어 포드·링컨이 1,023대, 도요타 895대, 렉서스 724대, 혼다 684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랜드로버 595대, 미니(MINI) 541대, 닛산 518대, 크라이슬러·지프 501대, 아우디 474대, 볼보 436대, 포르쉐 273대, 재규어 234대, 푸조 164대, 인피니티 131대, 캐딜락 80대, 시트로엥 72대, 피아트 57대 순으로 기록했다. 람보르기니와 롤스로이스, 벤틀리도 각각 5대, 3대, 1대가 등록됐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9,255대(55.5%), 2,000~3,000cc 미만 5,978대(35.9%), 3,000~4,000cc 미만 908대(5.4%), 4,000cc 이상 499대(3.0%), 기타(전기차) 34대(0.2%)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1월 수입차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12월 대비 감소했으나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확보 등으로 전년 동월보다는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수입차의 저력’ 벤츠
‘수입차의 저력’ 벤츠

메르세데스 벤츠 10세대 E클래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