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국 “일시적 천연물질 증가 때문”
귀넷카운티 지역에서 최근 수돗물에서 흙 냄새가 난다는 주민들의 우려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당국은 수질에는 문제가 없다며 마셔도 된다는 입장이다.
귀넷 카운티 수도국은 최근 수돗물 맛과 냄새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현재 공급되는 물은 여전히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모든 음용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며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밝혔다.
수도국 설명에 따르면 수돗물 맛과 냄새 변화는 지오스민과 2-메틸아이소보르네올이라는 무해한 천연물질 증가 때문이다.
이들 물질은 물속 농도가 낮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정수과정에서 처리될 수 있지만 특정 시기에는 농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맛이나 냄새가 평소보다 뚜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마셔도 문제가 없다는 것.
귀넷 수도국은 공지문에서 “수돗물 품질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정수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