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컴버랜드 아일랜드 방문객 허용 크게 늘린다

지역뉴스 | 사회 | 2026-09-01 12:16:41

컴버랜드 아일랜드, 국립공원관리청, NPS, 방파섬, 방문객, 페리. 백사장, 야생마, 국립해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NPS, 새 관리계획 확정 발표

1일 이용객 300→700명으로

 

그 동안 방문객 제한으로 가기 어려웠던 조지아 최남단 방파섬인 컴버랜드 아일랜드(Cumberland Island) 관광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지난달 28일 컴버랜드 아일랜드에 대한 새로운 ‘방문객 이용 관리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새 관리계획에 따르면 우선 컴버랜드 아일랜드 방문객 허용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컴버랜드 아일랜드는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없어 페리를 이용해야 하는데  1984년 이후 지금까지는 하루 페리 이용객을 300명으로 제한해 왔다. 하지만 새 방침에 따라 하루 페리 이용객이 7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컴버랜드 아일랜드 방문객은 하루 165명, 연간 6만여명 수준이다.

이외에도 섬 내 22개의 야외 캠핑장도 추가되며 카누와 카약 대여점 그리고 캠핑용품점도 개설된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행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NPS는 지난 2019년과 2022년에도 이용 확대 계획안을 내놓았지만 거센 비판에 철회한 바 있다.

이번 새 관리계획은 지난해 말 공개된 이후 7주 동안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확정됐다. NPS는 이 기간 동안 접수된 3,752건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지역 환경단체들은 여전히 크게 반발하고 있다. 조지아 해안 환경보호단체인 ‘원 헌드레드 마일스’ 관계자는 “NPS의 새 관리계획은 시민들이 제기한 우려와 국립해안을 설립한 연방법 취지에 명백히 어긋난다”며 반발했다.

컴버랜드 아일랜드는 천혜의 17마일에 이르는 백사장과 해변을 자유롭게 뛰노는 야생마 그리고 바다거북의 산란지로 유명하다. 또 카네기 가문의 대저택 등 고풍스런 유적도 남아있으며 섬 전체가 국립해안으로 지정돼 있다.

이필립 기자 

 

백사장 야생마와 바다거북 산란지로 유명한 컴버랜드 아일랜드는 섬 전체가 국립해안으로 지정돼 있다.<익스플로러 조지아>
백사장 야생마와 바다거북 산란지로 유명한 컴버랜드 아일랜드는 섬 전체가 국립해안으로 지정돼 있다.<익스플로러 조지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T∙에모리, 전국 대학순위 ‘엎치락뒤치락’
GT∙에모리, 전국 대학순위 ‘엎치락뒤치락’

US뉴스 발표선 에모리가포브스 순위는 GT가 앞서 조지아의  대표적인 공사립 명문대인 조지아텍과  에모리대가 각종 대학 순위 평가에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에스 뉴

던우디 스테이트팜 타워 매물로 나왔다
던우디 스테이트팜 타워 매물로 나왔다

부동산업계 "사상 최고 입찰가”전망”오피스 시장 회복 시금석” 분석도  던우디 스테이트팜 지역본부가 임차해 사용 중인 대형 오피스 타워 2개가  매물로 나왔다. 코로나 사태 이후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새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아시안 추방 12배 ↑한국인 비자 8% 감소캘리포니아 체포자 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 체포가 급증, 한국 국적자로 분류된 이민자 528명이 연방 이

한인 포함 미 국적자… 한국 부동산 ‘큰 손’ 부상
한인 포함 미 국적자… 한국 부동산 ‘큰 손’ 부상

전체 외국인의 50%나 차지 작년 송금 1억2,200만달러주택소유 2만3,187채 달해강달러·역이민 수요 등 요인  미주 한인 등 미국 국적자의 한국 내 부동산 매입이 매년 급증하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치솟는 외식·공연·여행콘서트·스포츠 관람료도스트리밍·취미용품 인기야외활동, 코로나 이후↓ “주말에 가족과 외식 한 번 하고, 영화 보고, 커피까지 마시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다.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총회장 황병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프 엑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명예회장’으로 기업자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아시안비즈니스협회 수여현대차그룹·농심 등 고객  미국 내 최대의 아시안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텐 에드버타이징’이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가 수여하는 올해의 스몰 비즈니스

비자·마스터카드 보상 1억6,750만달러 합의금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비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수수료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총 1억6,7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독립적으로 운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