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는 ‘202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에서 최우수상 1개, 본상 5개 등 6개 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작을 선정한다.
현대차·기아의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인 모베드에 탑 모듈을 결합한 양산형 콘셉트다. 어반호퍼는 복잡한 도심 환경과 좁은 골목길에서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 골프는 자율주행과 사용자 추종 기능을 통해 골프 캐디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차 ‘콘셉트 쓰리’와 ‘크레이터’, 제네시스 ‘마그마 GT’와 ‘엑스 스콜피오’, 기아 ‘비전 메타 투리스모’ 등 5개 작품이 본상에 선정됐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