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총영사관, 마약 운반 연루 주의 안전공지

지역뉴스 | 사회 | 2026-07-07 13:57:51

총영사관, 마약운반 연루 안전공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해외에서 타인 짐 운반 주의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이 해외에서 우리 국민이 타인(외국인 또는 내국인)의 가방, 소포, 서류 등을 대신 운반하다가 그 안의 마약이 적발되어 체포·수감되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과 동포들이 마약 운반 연루 범죄에 휩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공지를 발령했다.

체포된 후 마약이 은닉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더라도 이러한 주장이 현지 당국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따라서 마약 운반죄로 엄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마약 운반 시 최고 사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특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객이 이용하는 공항 중 하나이자 미국 국내선과 국제선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허브공항으로, 한국과의 직항노선도 운항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이용이 매우 많은 공항이다.

환승객과 여행객이 많은 특성을 악용하여 타인의 짐이나 가방, 서류, 소포 등의 운반을 부탁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항 내·외에서 알지 못하는 사람의 물품을 대신 운반하거나 잠시 맡아달라는 요청, 수하물을 대신 부쳐달라는 부탁, 금전적 보상이나 여행경비 제공을 조건으로 운반을 제안하는 경우에는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본인의 수하물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직접 관리하고, 위탁수하물이나 휴대수하물에 타인이 물품을 넣거나 접근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나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오랜 기간 소통하며 신뢰를 쌓은 뒤,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중요한 선물을 전해달라"며 안심시키고 마약을 숨겨 들여보내는 지능적인 수법도 급증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아울러 해외에서 이 같은 수상한 제안을 받거나 신변 위협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현지 경찰에 즉각 신고하고,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또는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긴급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총영사관 전화=404-522-1611, 470-880-1986. 박요셉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돼사업 중복 논란 끝 폐지현 직원 절반 실직 위기 사진은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모습. [연합]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의 하나로 재외동포 지원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한국어교육 10개 단체 칼리지보드에 공식 요청10만명 서명운동 전개LA 한인축제서 캠페인 미국 고등학교에 한국어를 정규 대학 선이수(AP) 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연방 자격기준 대폭 축소난민·망명 신청자 대거 제외 10월1일부터 합법체류 신분을 가진 이민자들에 대한 메디케이드 자격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 수십만 명 규모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사무실 대신 공구 잡은 뉴욕 여성들 열쇠공·배관공·정비사로 고소득 AI 시대에 떠오른 새 진로 뉴욕에서 사무직을 벗어나 배관·정비·열쇠 수리 등 기술직에 뛰어드는 여성들이 늘고 있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양사 장부규모 27억달러이용율은 10.3%로 저조업그레이드 좌석 부족에‘활성화 마련해야’지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적립해 놓은 마일리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마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6,000만명 추가가입 혜택출생아 1,000달러 종잣돈장기 자산형성 기회 확대 아동 장기 투자 프로그램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가 부모나 보호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개설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