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독일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과 비용 절감을 추진하면서 연말까지 일자리 1만9,000개를 줄일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폭스바겐 올리머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8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할 연설의 초안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초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총 2만8,000개 이상의 일자리 감축이 구속력 있는 목표로서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진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블루메 CEO는 “회사는 2025년까지 폭스바겐 독일 공장들의 비용을 20% 이상 절감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공장 폐쇄와 인력 감축을 추진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