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큘라서 광견병 너구리 포획
귀넷 카운티 데큘라 지역에서 포획된 너구리가 광견병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일대에 광견병 주의보가 내려졌다.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17일 데큘라 태너 로드 인근에서 개 한 마리가 너구리 공격을 받았다. 이후 해당 너구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물 복지국 직원들 의해 포획됐고 19일 검사에서 광견병 감염이 최종 확인됐다.
귀넷 동물복지국과 주자연보호국은 “너구리와 여우 등 야생동물에 물리거나 긁힌 경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광견병이 전염될 수 있다”면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광견병은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는 질병으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동물에게 긁히거나 물린 경우 즉각적인 예방 치료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과 두통, 전신 쇠약감이 나타난다.
광견병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주자연보호국 (770-339-4260)에 연락해야 한다.
또 이상 행동을 하는 동물을 발견한 경우에는 귀넷 동물복지국(770-339-3200)에 신고하면 해당 동물을 포획 조치할 수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