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공항에 ICE 요원 배치

지역뉴스 | 사회 | 2026-03-22 17:16:44

보안검색,TSA, 부분셧다운, ICE, 트럼프, 호먼 국경차르,조지아, 애틀랜타, 하츠필드공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보안 검색업무 돕기위해

시 “이민단속 업무 배제”

 

23일부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배치된다.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차질을 빚고 있는 공항 보안검색업무 지원을 위해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으로 전국 공항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을 월요일인 23일부터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월요일부터 ICE가 훌륭한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을 돕기위해  공항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경한 이민단속 정책의 선봉에 섰던 ICE를 투입해 승객 불편을 줄이는 한편 공항 혼잡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이날 국토안보부 산하 국경 차르(Bordet Czar) 톰 호먼도 CNN과의 인터뷰에서 “월요일부터 전국 공항에 ICE 요원을 배치해 보안 업무를 지원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호먼은 이번 조치를 ‘전력 증폭’이라고 표현하면서 “최근 대기 시간이 길어진 공항부터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호먼에 따르면 공항에 파견된 ICE 요원들은 대기줄 관리와 출입구 감시 및 신분확인 지원 등 비전문 보조 업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딩초 트럼프 대통령과 호먼의 발표에서 ICE 요원이 배치될 구체적인 공항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그러나 23일 오전 안드레 디킨슨 시장은 “국토안보수사국(HIS)과 ICE 요원 등 연방 인력이 애틀랜타 공항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 시 당국자는 “이들 요원은 이민단속이 아닌 국내선 터미널과 보안 검색줄 및 승객 통제 등 TSA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토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ICE 요원들의 공항 배치를 언급하면서 불법 이민자를 즉각 체포하는 것도 업무에 포함된다고 밝힌 바 있다.

23일 오전 현재 애틀랜타 공항 웹사이트에는 “국내선은 최소 3시간 전, 국제선은 4시간 이상 여유를 갖고 보안 검색을 받을 것”을 조언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하물 위탁에서 추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공항 측은 전했다.

이필립 기자 

 

 

22일 오전 기준 애틀랜타 공항 보안 검색 대기시간은 2시간이 넘어 ICE 요원 우선 배치 가능성이 제기된다.<사진=제인김 기자>
23일 애틀랜타 공항 측은 국내선 경우 출발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 20일 오후 애틀랜타 공항 모습. <사진=제인김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DHS, 이민자 금융정보교 통단속과 결합 추적“사생활 무차별 감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이민단속에 활용하고, 이를 경찰의 교통단속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단속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니치 선정 2027 순위2위는 미시건·3위 버지니아데이비스 14위·어바인 21위 UCLA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로 선정됐다. 대학 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2027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은행 사칭 전화·문자 급증5명 중 2명이나 사기 노출매년 피해규모 수십억 달러‘누구도 안전하지 않다’지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금융사기도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전년대비 19% 큰 폭 줄어거래 건수까지 14% 위축고가·매물부족 수요 부진플로리다·가주‘탑2’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입 열기가 크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 애플 ‘아이폰 듀오’ 출시아이폰18프로 등도 공개내달 16일부터 예약구매  9일 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이 애플의 첫 접이식 폰인 ‘아이폰 듀오’를 살펴보고 있다. [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