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너무 많이 잘랐나”… 연방정부 채용 다시 늘려

지역뉴스 | 정치 | 2026-03-20 09:46:21

연방정부 채용 다시 늘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IT 보안 등 ‘사각 지대’

 

지난해 2기 출범 후 연방 공무원을 대거 감원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19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인력 감축 당시 도입한 제한 조치들을 일부 해제했고,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맞는 인력을 더 쉽게 채용하고 그렇지 않은 인력은 더 쉽게 해고할 수 있도록 직무 분류 체계를 개편했다.

 

스콧 쿠퍼 인사관리처(OPM) 국장은 “조직 개편을 하면 언제나 과도하게 줄이기도 하고 덜 줄이기도 하는 경우가 생긴다”며 “정부를 대학 졸업자 및 경력을 쌓기 시작하는 인력들의 출발점으로 바꾸고, 보건·프로그램 관리·기술 분야 채용에 집중해 조직을 재건하려 한다”고 말했다. 쿠퍼는 현재 연방 공무원 중 30세 미만이 차지하는 비중은 단 7%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쿠퍼는 연방정부가 2년간 일할 기술 인력을 채용하는 프로그램인 ‘US 테크 포스’에 대해 “테크 포스에 참여하면 훌륭한 공공 서비스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떤 산업으로 가든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행정부가 신규 채용을 확대했지만 취임 당시보다는 작은 수준의 정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일론 머스크와 정보효율부(DOGE)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서면서 공무원을 대대적으로 감축했다. 인사관리처(OPM)에 따르면, 트럼프 취임 이후 38만7,000명 이상이 해고 및 감원되거나 명예퇴직을 수용했고, 약 12만3,000명이 신규 채용됐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으로 인해 연방 정부 운영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면서 채용 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제개발처(USAID)는 원조 프로그램 정리를 위해 계약직을 다시 채용하고 있으며, 사회보장국은 전화 문의가 급증해 IT 및 정책 부서 직원들을 전화 응대 업무로 재배치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는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보안국(CISA)은 지난해 약 40% 인력이 줄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이 감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