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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서 재외 한인 정체성 키워요”

한국뉴스 | 사회 | 2026-03-19 09:28:41

모국서 재외 한인 정체성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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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청·재외동포협력센터

차세대 2,600명 초청 연수

6∼8월 역사·문화 체험

 지난해 열린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연수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 [재외동포협력센터 제공]
 지난해 열린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연수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 [재외동포협력센터 제공]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6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해 올해 6∼8월에 열리는 이번 하계 연수는 만 15∼18세 청소년과 만 18∼25세 청년 2,600명을 모집한다.

 

센터는 서울과 지방에서 청소년(6차례)과 청년(3차례)을 대상으로 각각 1주일씩 연수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모국 전역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사회·경제 체험을 통해 한인 정체성을 함양하게 된다.

 

특히 분단 현장 방문과 통일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한반도 역사와 평화 가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재외동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한류를 체험하고 산업현장 견학 등으로 한국의 문화 산업적 역량을 체감하게 된다. 연수 기간 국내 청년과 교류하며 참가자 간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선다.

 

5년 이상 해외에 합법적으로 계속 체류하면서 참가를 희망하는 차세대동포는 코리안넷(www.korean.net)에 신청 서류를 오는 4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영근 센터장은 “전 세계 차세대동포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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