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국 소아마비 바이러스 출현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CDC는 현재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순환 중인 것으로 확인된 32개국을 특정하고, 해당 지역을 여행하려는 방문객들은 출국 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고 대상에 포함된 국가들 대부분은 아프리카 대륙에 집중되어 있으나, 일부 유럽 및 중동 국가들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이들 국가로 여행을 떠나기 전, 소아마비 백신 접종 상태가 최신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특히 이미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성인의 경우에도, 위험 지역 방문 전 평생 1회에 한해 허용되는 추가 접종(부스터 샷)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세한 국가 명단과 예방 수칙은 C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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