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로봇택시 웨이모, 불안해서 타겠나”

미국뉴스 | 사회 | 2026-03-05 09:24:22

로봇택시 웨이모, 불안해서 타겠나, 스쿨버스 또 무단통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쿨버스 또 무단통과

 

구글의 자율주행 로봇 택시 웨이모가 리콜 조치 후에도 스쿨버스를 무단으로 지나치는 법규 위반으로 연방 교통 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웨이모 차량이 지난 1월 12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도로에서 정차한 스쿨버스 옆을 무단 통과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NTSB에 따르면 웨이모 택시는 등교 시간인 오전 7시55분께 학생을 태우기 위해 경광등을 켜고 정지 표지판을 펼친 스쿨버스를 인식하고 맞은편 차로에 잠시 정차했으나, 곧이어 다른 차량 세 대가 스쿨버스를 지나치자 이들을 뒤따랐다.

 

스쿨버스가 적색 경광등을 켜고 정지 표지판을 내보이며 정차하면 양방향 차로의 모든 차량이 이를 추월하거나 지나칠 수 없다.

 

조사 결과 웨이모는 당시 미시간주에 있는 원격지원 센터에 ‘(정지) 신호가 켜진 스쿨버스가 맞나’ 하는 질의를 보냈고, 센터에서 ‘아니다’라는 답변이 오자 이같이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이로 인해 충돌 등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NTSB는 이 사건 외에 1월 14일에도 스쿨버스와 관련한 유사한 사건이 있어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웨이모는 지난해 텍사스주에서 최소 19건의 스쿨버스 불법 추월·통과 사건으로 적발됐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관련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등 리콜 조치를 했다.

 

그러나 리콜 조치 후에도 이와 같은 법규 위반 사례가 발생한 만큼 NTSB는 유사 사건 예방을 위한 안전 권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NTSB는 1월 23일 웨이모가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의 스쿨존에서 한 초등학생을 친 사고의 조사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당시 웨이모 차량은 제한속도가 시속 25마일(약 40㎞)인 도로에서 시속 17마일(약 27㎞)로 주행하다가 차도를 가로지르는 9세 여아를 인지하고 제동했으나 결국 충돌했다. 웨이모와 충돌한 여아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허위진술·중요 사실 은폐의심사건 선별·법원 회부취소 땐 귀화 당시로 소급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는 사건을 선별하고 연방법원 절차로 넘기는 기준

“재외동포, 모국 발전의 동반자”
“재외동포, 모국 발전의 동반자”

동포청 1,500명 설문조사10명 중 6명‘긍정’평가“해외 한인 인식 바뀌어” 재외동포를 바라보는 한국 국민들의 인식이 한층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청이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현금 흐름·자기자본 부담↑ ‘수익의 질’ 요건까지 검증10% 다운페이먼트 의무화시민권자 요건 이미 시행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7(a) 대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9월 30일부터 전국 판매올해도‘오픈런’품귀 예상   유기농 그로서리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의 핼로윈 시즌 대표 상품인 ‘트릭 오어 트릿 미니 캔버스 토트백’

종로3가 세계서 가장 ‘쿨한 동네’
종로3가 세계서 가장 ‘쿨한 동네’

익선동 한옥·포장마차“전통·현대 조화 명소”LA 차이나타운은 4위 미주 한인들에게도 추억이 깊은 서울 종로3가가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로 선정됐다. LA 차이나타운도 세계 4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제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졌다. 17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가 7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는 7월(0.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미 국채 인기도 시들연은 금고선 금 회수세계경제 지배력 균열 유럽을 비롯, 여러 국가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온 금을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로이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

항공사들, 고유가에 연말 노선 줄줄이 축소

연말 항공 선택지 감소항공료 벌써부터 ‘들썩’저수익 노선 우선 재편내년 추가 감축 가능성 미국 항공사들이 치솟는 국제유가와 항공유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연말부터 운항 노선을

UC 입학사정에 SAT 재도입 가시화

신입생 수학성적 하락에이사회 본격 논의 착수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공립대학 시스템인 UC가 대학 입학사정에서 SAT를 다시 활용하는 방안의 공식 검토에 들어갔다. 수학 과목에서 신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