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0명 참석…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고려대학교 미동남부 교우회(회장 캐런장)는 지난 6일 존스크릭 소재 더 스탠다드 클럽에서 2025년도 송년 모임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90명의 교우들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친목을 다지고 교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년 모임은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한 해 활동 보고, 신입 회원 소개, 만찬 및 2부 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모교와 교우회에 대한 애정을 공유하며 다양한 세대의 교우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서상희 이사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교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덕분에 더욱 뜻깊은 송년 모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틀란타 지역 교우들이 단단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서로에게 든든한 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 아틀란타 교우회는 정기 신년회 모임, 신입 교우 환영 행사, 세미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