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총영사관 "한국기업, 비자·입국심사 유의"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25-11-09 10:05:45

애틀랜타 총영사관, 조지아 한국기업, 비자·입국심사 유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인 체포·구금 사태 이후 첫 개최…이민·노동법 동향 안내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대환 부총영사가 8일 조지아주 덜루스에서 한국기업과 협의회를 갖고 미국 비자 및 입국심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대환 부총영사가 8일 둘루스에서 한국기업과 협의회를 갖고 미국 비자 및 입국심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8일 둘루스에서  한국기업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열고 미국 비자 및 입국심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9월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서배너 현대차-LG엔솔 합작공장 단속으로 대규모 한국인 체포·구금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 열렸다.

총영사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애틀랜타 무역관, 현지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비자 및 체류 신분·미국 노동법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환 부총영사는 "지난 9월 한국인 체포 사태 이후 한미 양국이 두차례에 걸쳐 비자 문제 개선 협의를 가졌다"며 "단기 상용 B-1 비자 및 비자 면제 프로그램(ESTA) 소지 한국인은 미국 내 해외 구매 장비 설치·점검·보수 활동이 가능하다고 미국 당국이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어 "미국 내 출장자는 입국 시 장비 설치·점검·수리·직원교육 등이 기재된 계약서·초청장 등 증빙서류를 철저히 준비하고, 공항 입국심사에 대비해 일관된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해당 비자 소지자라도 미국 내 자주 입국하거나 장기간 체류할 경우 미국 이민 당국이 입국 불허 또는 ESTA 취소 조처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또한 "B-1 비자 및 ESTA 소지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 국내 노동 및 임금 수령이 금지된다"고 강조했다.

총영사관은 아울러 한국 기업에 미국 근로기준법 및 산업재해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현대차-LG엔솔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는 최근 3년간 근로자 3명이 작업 중 사망한 바 있다.

총영사관은 "한국 기업 내 산업재해, 임금·공사대금 미지급·근로환경 민원을 접수 중"이라고 덧붙였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지난 9월 대규모 한국인 체포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기술 인력 입국이 재개됨에 따라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한국 기업들이 비자 및 입국심사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민주당 주지사 경선 사실상 ‘2위 싸움’
민주당 주지사 경선 사실상 ‘2위 싸움’

과반 지지율 후보 부재 속바텀스 전 ATL시장 선두나머지 후보간 결선 경쟁 두달 뒤 치러지는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후보 경선이 사실상 ‘2위 결선 진출권 경쟁’ 양상으로 흐르고 있

애틀랜타 스파 총격 5주기...추모행사 다양
애틀랜타 스파 총격 5주기...추모행사 다양

아태계 지도자 및 옹호단체 주최아시안 혐오 범죄 중단 및 대응 3.16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5주기를 맞아해 조지아주의 아태계(AAPI) 지도자들과 옹호단체들이 다양한 추모행사를

주말 새벽 애슨스 한복판서 총격...3명 사상
주말 새벽 애슨스 한복판서 총격...3명 사상

경찰, 20대 용의자 체포부상자와 6년지기 절친  애슨스 시내 한복판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에슨스-클라크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새벽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개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개최

첫 한국계 미 연방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을 후원하는 애틀랜타 한인들의 모임이 지난 14일 오후 4시 둘루스 슈가로프 컨트리클럽 내 박형권 뷰티마스터 대표의 자택에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위원 17명 추가 인선 89명 확정박주용 부회장 공공외교 강연회 강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14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1분기 정기회의와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덜미'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덜미'

귀넷 셰리프국 전화번호 추적 끝 배심원 소환을 빙자해 금전을 사취한 남성이 귀넷 셰리프국에 체포됐다.귀넷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근 셰리프국 정보팀 수사관들에게 한 주민으로부터 피해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일반 개스값도 4달러 육박  이란과의 전쟁여파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와 조지아 개스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디젤 경우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섰다.전미자동차협회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13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와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굿'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굿'

월드옥타 상업용 부동산 세미나 개최김영자·김성한·헤일리 구·김시현 패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3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풍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강풍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ATL 공항 결항∙지연 650여편 수하물 컨베이어까지 검색줄 NWS‘악천후 위험 2단계’경보 월요일인 16일 새벽부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전역이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대규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