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강 주하원 후보 후원모임
13일 페인-코얼리 하우스서
내년 중간선거에서 한인다수 거주지역인 주하원 99지역에 출마하는 미쉘 강(민주) 후보 후원회 모임이 열린다.
강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번 후원회는 13일 저녁 6시부터 두시간 예정으로 둘루스 페인-코얼리 하우스에서 개최된다.
강 후보는 “ 또 한 명의 한인 주하원의원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와 함께 후원이 절실하다”며 후원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강 후보는 지난 2024년 선거에서 현역인 공화당의 맷 리브스의원과 경합을 벌인 끝에 621표, 2%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다.
이후 강 후보가 재도전을 선언한 주하원 99지역은 민주당 내는 물론 주류언론 등에 의해 뒤집기 가능성이 높은 선거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강 후보는 “핼스케어와 주택문제, 세금 및 교육, 스몰비지니스 등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 등급은 호스트(3,300달러), 서포터(1,000달러), 프랜드(500달러), 게스트(250달러), 티켓(100달러)으로 구분된다.
후원회 행사 관련 문의 혹은 자세한 내용은 전화(678-951-3167) 나 이메일( michelle@michellekangforga.com) 혹은 웹사이트(https://michellekangforga.com/)를 통해 알 수 있다.
제인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