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행정부, 노동허가 자동연장 전격 중단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5-10-31 09:03:59

트럼프 행정부, 노동허가 자동연장 전격 중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대 540일 자동 갱신

바이든 정책 전면 철회

합법비자도 ‘실직 위기’

 

트럼프 행정부가 합법 이민자들의 노동허가(EAD·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자동 연장 제도를 전격 중단하기로 하면서 미국 내 수많은 합법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30일부터 EAD 갱신 신청자들에게 적용되던 최대 540일의 자동 연장 기간을 폐지한다고 지난 29일 전격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난민, 망명 신청자, 영주권 신청자, 그리고 취업 및 주재원 등 비자(E·H·L 비자) 소지자의 배우자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대상에게 영향을 미친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022년부터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수속 적체를 완화하고 합법 이민자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EAD 갱신 신청 시 최대 540일까지 기존 허가의 효력을 자동으로 연장해 왔다. 그러나 이번 조치가 발효되면 허가 만료 후 USCIS의 새 결정이 나올 때까지 합법적으로 일할 수 없게 된다.

 

국토안보부는 이번 결정이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했지만, 수많은 이민자와 전문가들은 “근거 없는 정치적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테네시주 멤피스의 이민 전문 변호사 엘리사 타우브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민국이 보안 우려를 말하지만, 자동 연장을 갑자기 중단하는 대신 효율적 행정 처리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번 조치는 예고 없이 시행돼 이민자들과 고용주들이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없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한미 정체성 구축 과정 그려골드 키, 아메리칸 비전 메달 차타후치고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우(사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큰 미술디자인 공모전인 ‘스콜라스틱 아트&라이팅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학부모가 1학년 입학 여부 결정 조지아주 부모들이 6세 자녀를 1학년으로 강제 진학시키는 대신 유치원(Kindergarten)에 1년 더 머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화요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4개 도시 편도 항공권 40.40달러4월 4일 자정 전까지 예약해야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이 애틀랜타의 지역번호를 기념하는 '404 데이'를 맞아 하츠필드-잭슨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주 소득세율 5.19%에서 8년간 3.99%재산세 증가율 3% 또는 물가 낮은 것초등 읽기능력 향상 7천만 달러 배정 조지아주 의회가 회기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헌법상 유일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주일 오전 야외행사 비상 이번 부활절 주말, 비와 폭풍우가 예고되어 있어 주일 아침 예배 및 야외 행사를 계획한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채널 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온라인 허위정보 게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주말 몰오브조지아(Mall of Georgia)에서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는 허위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로 한 1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비용제한 법안 주의회 통과비용청구도 직접 보험사에  주의회가 ‘부르는 게 값’인 구급차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구급차 청구비용에 상한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  분석공화 잭슨 후보 30억달러 최고민주선 던컨 770만달러 선두 TV광고 9천만 VS 100만달러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와 민주 양당 후보 간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미국 항공사들이 잇따라 수하물 요금을 올리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2년 만에 위탁 수하물 요금을 인상한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가짜 호스피스 환자 등록 메디케어 조직적 편취영주권 의료서류 조작 연방 당국이 메디케어 등 의료 시스템을 악용하는 헬스케어 사기 범죄에 대한 대규모 합동 단속을 벌여 한인을 포함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