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메인스트리트 도시'에 선정
스와니시가 올해의 ‘조지아 우수 메인스트리트 도시Georgia Exceptional Main Street City; GEMS )로 선정됐다.
조지아 지역사회 개발부(DCA)는 이번 주 스와니와 캔톤 두 도시를 2025 GEMS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DCA는 매년 도심 재활성화와 경제개발, 커뮤니티 이노베이션에 두각을 나타낸 도시를 매년 GEMS로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GEMA 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도심 접근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경제개발과 더불어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 보존에도 성과를 보여야 한다.
DCA 측은 “스와니와 캔톤이 활기찬 도심 조성을 위해 문화활동과 경재개발을 함께 추진한 점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특히 스와니는 공공 공간의 질적 향상과 미래지향적 도시계획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