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불체자 쫓느라 마약 단속은 ‘느슨’

미국뉴스 | 사회 | 2025-10-22 09:38:54

불체자 쫓느라 마약 단속은 느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로이터 “체계적 수사 부진 마약 사건 기소율 떨어져”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과 추방에 집중하느라 마약 범죄에 대한 대응을 위축시켰다는 우려 섞인 분석이 제기되면서 데이브 민 등 일부 연방 의원들이 이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한인 데이브 민(캘리포니아 47지구) 연방 하원의원은 댄 골드먼(뉴욕 10지구), 샘 리카르도(캘리포니아 16지구) 의원과 함께 팸 본디 연방 법무장관,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 테런스 콜 마약단속국(DEA) 국장, 가디아세스 세랄타 연방보안국(USMS) 국장, 대니얼 드리스콜 주류담배화기폭발물단속국(ATF) 국장 등에게 공식 정보 요구 서한을 최근 보냈다고 밝혔다.

 

이 서한은 인력 재배치와 관련한 정보를 요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취임일인 지난 1월20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법무부 소속 인력이 이민 집행 업무로 정규 혹은 임시로 전환된 규모, 영향을 받은 사건 수, 인력 잔류 요청 거부 사례, 영향 평가 지표, 조직 유지 대응 조치 등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사법기관에 이민자 추방에 집중하라는 지시를 내린 이후 올해 연방 마약법 위반 혐의 기소자 수가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 범죄에 대해 더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했지만, 정작 그의 정책으로 인해 핵심 수사조차 중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마약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약 1,200건) 줄었으며, 1990년대 후반 이후 가장 기소가 더딘 상황으로 집계됐다. 특히 공모 및 자금세탁 혐의 등 마약 조직을 겨냥하는 데 쓰이던 중대 사건의 감소 폭이 두드러졌는데,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된 인원의 경우 약 24% 감소했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8월 주택거래량 398만채로 감소30년 모기지 금리 6.71% 최고치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미국 내 기존 주택 매매가 8월 들어 1년여 만에 가장 느린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추방재판 구금 및 기간 피하려 선택 지난 3월, 캐럴 카운티의 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떠나던 헤베르 오반도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 수감

해외에서도 24시간 카톡으로 민원 상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재외동포청은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시차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으로 국적·병무·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가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DC, 페어팩스에서 검증된 '조원장 SAT Math’칼리지보드 AP English 채점위원 직접 강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허니웨이,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대량 구매에 최대 450달러 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벌꿀 전문기업  ‘허니웨이(HONEYWAY)’가 오는 9월 26일까지 ‘추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맡아 한미우호협회 회장이자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인 박선선근 회장이 2026 코리란 페스티벌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박 회장은 니콜 러브 헨드릭슨과 함께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