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조지 피어스 파크, 중식제공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오는 11월 1일(토)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한인 동포들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인회 측은 “이번 행사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나누는 동시에,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자리”라며 “참여와 의견이 한인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11시 30분부터 무료 점심이 제공된다. 단, 점심 준비를 위해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동호회나 단체의 경우 참가 인원도 함께 등록해야 한다. 접수는 전화나 문자로 가능하다.
문의: 박호일 대내 부회장 (678) 308-8787, 에스더 김 행사분과 위원장 (770) 676-8672.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