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ATL공항 '셧다운 민주당 탓' 영상 상영 거부

지역뉴스 | 사회 | 2025-10-15 12:01:36

애틀랜타 공항, 셧다운, 국토안보부, 영상, 민주당 탓, 무료 식사 바우처, TSA, 무료 주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DHS 제공 영상 상영 않키로

TSA, 애틀랜타 근무 직원에 

무료식시권 배부 안해 비난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연방정부 셧다운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는 내용의 국토안보부(DHS) 영상을 공항 내에서 상영하지 않키로 했다.

공항 측은 14일 발표한 공식성명을 통해 “연방법 및 공항 정책에 근거해 국토안보부가 배포한 해당 영상을 공항에서 상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DHS가 배포한 영상은 산하 연방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이 무급으로 근무 중인 상황과 셧다운 여파를 설명하면서 “민주당이 연방정부 예산안 통과를 거부해 정부 운영에 큰 지장이 발생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는 크리스티 놈 장관이 직접 등장해 “민주당의 예산협상 거부로 인해 TSA직원 다수가 무급 상태로 근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애틀랜타 외에도 포틀랜드 항만공사 등 다수의 전국 공항들도 연방법인 해치법을 근거로 DHS의 영상 상영을 거부하고 있다.

1939년 제정된 해치법은 연방정부 직원이 직무 수행 중 정당 활동에 관여하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전파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현재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전국 TSA 직원 약 6만1,000명과 항공관제사들은 무급 상태로 근무 중이다.

이로 인해 전국 공항에서는 항공편 지연과 보안 인력 부족 등으로 혼란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편 애틀랜타 공항 근무 TSA 직원들에게 제공되기로 했던 무료 식사 및 주차 혜택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달 초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과 민주당 니키마 윌리엄스 연방하원의원은 TSA 직원들에게 무료 주차와 식사 바우처 제공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윌리엄스 의원은 “식사 바우처를 이미 TSA에 제공했지만 이를 배포하지  않고 있다”면서 “트럼프 행정부 산하 TSA가 연방 노동자들을 향해 용납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비난했다.

TSA 측은 식사 바우처 수령 여부 및 배포 거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디킨스 시장실도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필립 기자 

 

TSA가 애틀랜타 근무 직원들에게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이 제공한 무료 식사 바우처를 배부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식당들이 모여있는 애틀랜타 공항 원형 홀 모습 <사진=11얼라이브 뉴스>
TSA가 애틀랜타 근무 직원들에게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이 제공한 무료 식사 바우처를 배부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식당들이 모여있는 애틀랜타 공항 원형 홀 모습 <사진=11얼라이브 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미국 내 한인 200만 시대, 조지아는 인구수 7위 기록! 1월 넷째 주 애틀랜타 소식: 설맞이 한인은행 무료 송금 서비스부터 ICE 단속 현황, 홈디포 감원 소식까지 한인 사회의 주요 동정과 경제 변화를 요약해 드립니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북동부 식용닭 번식용 사육장서올해 들어 세번째…당국 긴장  조지아 상업용 가금 농장에서 치명적인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또 다시 확인됐다. 올해 들어 벌써 세번째로 보건당국은 대규모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민주 주하원,이민단속 규제 추진 주의회 최종 통과 가능성은 낮아  조지아 민주당이 이민단속을 규제하는 입법에 나섰다. 하지만 주의회를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최종 법안 통과는 쉽지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링크 클릭하면 개인정보 해킹 조지아주 북부 롬(Rome) 경찰국이 피치패스(Peach Pass) 통행료 미납을 사칭해 운전자들의 돈을 노리는 문자 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애틀랜타, 신규주택건설 전국 상위권저소득주택은 공급 줄고 임대료 상승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공급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지만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은 여전히 부족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AI를 활용하는 납세자가 늘고 있으나, 세무 전문가들은 AI의 '환각현상'과 보안 문제를 경고하고 있다. 국세청(IRS)은 AI를 세무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AI의 잘못된 조언으로 인한 오류와 벌금 책임은 전적으로 납세자 본인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복잡한 재정 판단에는 여전히 전문적인 세무 지도가 필수적이다.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GCPS,학생시위에 입장 재천명 “수업시간 중 무단이탈은 징계” 귀넷 교육당국(GCPS)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무차별 이민단속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항의시위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31일 행사 취소, 추후 일정 공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이번 주말 예고된 겨울 폭풍 경보로 인해 올해 '브레이브스 페스트(Braves Fest)'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1~2인치 예상...한파 경보도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눈 소식이 전해졌다.국립기상청은“30일 밤부터 내린 눈이  31일 오전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1~ 2인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SYNCIS)가 ‘라이프 해픈스’가 주관하는 장학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해 부모를 잃은 17~24세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2026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와 별도로 3월 13~14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2026 킥오프 컨벤션’을 열고 기업 비전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