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에이커 부지에 테마 파크
한 개발업체가 코웨타 카운티에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65에이커 규모의 놀이공원 건설을 지역 당국에 제안했다.
빅 포플러 II(Big Poplar II)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코웨타 카운티의 포플러 로드와 뉴넌 크로싱 바이패스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포프 앤 랜드(Pope & Land)가 개발하고 있다.
승인될 경우, 13에이커 규모의 이 놀이공원은 두 개의 호텔과 넓은 레스토랑 및 소매 공간을 포함하는 더 큰 개발 사업의 일부가 될 전망이다.
카운티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이 개발 사업은 포플러 로드 441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조지아주 지역사회 업무국에 제출된 제안서에 따르면, 이 개발 사업에는 34만 평방피트(약 34만 제곱피트) 규모의 소매 및 레스토랑 부지와 175개의 객실을 갖춘 두 개의 호텔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 제안된 사업의 경제적 가치는 2036년 완공 시 2억 1,900만 달러로 추산된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카운티에 연간 870만 달러의 세수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