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연합장로교회서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본당에서 제9회 아틀란타 어린이합창축제가 열린다.
이번 합창제 참가팀은 연합장로교회 엔젤워쉽팀 & 어린이 합창단(We are a church, 아름답게 하리라, 32명), 애틀란타 섬기는교회 어린이합창단(My Tribute, 구원열차, 44명), 포도나무 합창단(Festival Sanctus, 별, 20명), 아틀란타 벧엘교회 어린이 합창단(주의 옷자락 만지며, 나로부터 시작되리, 32명), 애틀란타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Holy forever / 행복, 23명) 등이다.
오케스트라는 연합장로교회 JSYE; Joyful Sounds Youth Ensemble (21명), 애틀란타 프라미스 유스 오케스트라(41 명)가 참여한다.
찬조 팀은 포도나무 부채춤(8~15명, 포도나무 합창단에 포함된 인원), 연합장로교회 핸드벨(12명) 등 총 합창단원&핸드벨(165명), 오케스트라 (61명) 등 지휘, 반주 포함 24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연합은 2015년 음악 교육자들이 모여 음악을 통한 신앙교육, 공동체 의식 함양, 재능 발견과 계발, 문화적 자긍심 고취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