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민주당 주의회 다수당 노린다

지역뉴스 | 정치 | 2025-09-03 13:42:57

조지아 민주당, 주하원, 다수당, 주지사 선거, 중간선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6년 중간선거 겨냥 

주하원 11석 추가 목표  

 

조지아 민주당이 내년 중간선거를 통해 주의회 특히 주하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노리고 있다고 지역신문 AJC 가 보도했다.

현재 주하원 의석은 공화당이 100석, 민주당이 80석 분포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11석이 더 필요한 상태다.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집권 1기 당시 치러진 2018년 중간선거에서 11석을 추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내년 중간선거에서도 비슷한 성과를 거둔다면 과반 의석 확보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조지아 민주당 지도부 판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변수는 존재한다.

우선 공화당이 선거구 재획정을 다수의 힘으로 추진하고 있고 조지아 인구구조 변화가 반드시 민주당에 유리하지 않다는 점도 거론된다.

여기에 민주당 소속 주하원의워들이 잇따라 상위 선출직 공직 도전에 나서고 있어 이로 인한 공석을 손실없이 메워야 하는 과제도 등장했다.

현재 데릭 잭슨의원은 주지사 선거에, 타냐 밀러 의원은 주법무장관에, 재스민 클라크 의원은 연방 하원에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루와 롬만 의원도 주지사 도전을 저울질 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낙관적이다. 캐롤린 허글리 민주당 주하원 원내대표는 “의원들이 현직을 지켜주기를 원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향한 도전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이들 의원들의 지역구가 민주당 강세 지역이라는 점이 낙관적 태도에 크게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민주당이 주지사와 주하원 선거에만 집중해 결과적으로 전면적인 선거 인프라 구축에 소홀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민주당은 현재 주국무장관과 노동부 장관, 주교육감, 보험 커미셔너 등 주요직에 후보를 확정하지 못했다. 반면 공화당은 내년 선거에 대비해 모든 면에서 민주당을 앞서고 있다.

트레 이스턴 민주당 전략가는 “2006년 주지사 선거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면서 공화당이 나머지 선거에서 우위를 굳힌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필립 기자 

 

한 귀넷 주민이 2022년 당시 재획정된 귀넷 주하원 선거구 지도를 들여다 보고 있다. 공화당 주도의 선거구 획정은 다수당 지위 회복을 노리는 민주당에게는 과제다.<사진=NPR>
한 귀넷 주민이 2022년 당시 재획정된 귀넷 주하원 선거구 지도를 들여다 보고 있다. 공화당 주도의 선거구 획정은 다수당 지위 회복을 노리는 민주당에게는 과제다.<사진=NPR>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