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오후 5시까지 신청 마감
애틀랜타 및 마이애미 협의회 신청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2025년 11월~2027년 10월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할 ‘제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추천’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지역협의회 배정인원은 110명 내외이며, 이 가운데 여성 및 청년(만 45세 이하) 몫이 포함된다. 마이애미협의회 배정인원은 40여명 정도로 예상된다.
후보자 추천 마감 시간은 오는 9월 10일(수) 17시까지로 시한 엄수해서 신청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이메일(hjikim@mofa.go.kr)이나 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의 원본서류 우편(Attn: 김현지 실무관) 또는 직접 방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국민·재외동포 참여 공모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 활동 의지가 있는 일반 국민 또는 재외동포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에 도입된 공개모집 제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는 이번 추천을 통해 해외에서 400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22기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
추천 대상자는 국가관이 확실하고 정부의 국정철학을 뒷바침하며, 동포사회의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할 수 있는 신진인사, 지도급 인사, 직능 대표급인사, 청년 및 여성 인사, 통일에 관한 동포사회의 여론 형성 및 수렴, 자문 및 건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이며, 후보자 검증(신원조사 등) 결과 결격사유가 있어서는 안 된다.
제출 서류는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및 활동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동의서 ▶여권사본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 등이다. 서류는 총영사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애틀랜타 총영사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애틀랜타 총영사관(404-522-1611, 내선 129, 130)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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