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101번째 생일에 발행
지난해 12월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기리는 기념우표(사진)가 18일 연방 우정국에 의해 공개됐다.
카터 전 대통령 기념우표는 10월 1일 그의 101번째 생일에 맞춰 공식 발행된다.
우표 도안은 1982년 백악관 공식 초상화 제작을 위해 화가 허버트 E. 에이브럼스가 그린 유화 초상화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키 카터 포에버 우표는 미국 1온스 기준 1급 우편 요금과 동일한 가치를 영구적으로 지니게 된다.
우정국은 “신중하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와 조국에 헌신한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가치를 시현한 인물”이라며 기념우표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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