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 완공 목표...의료동 신축
커밍에 있는 노스사이드 포사이스 병원이 대규모 증축에 나선다.
노스사이드 포사이스 병원은 최근 새로운 의료사무동과 2개의 대형 주타타워 공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병원에 따르면 신축 의료사무동은 포사이스 병원 캠퍼스 내 6번째 건물로 총 12만 평방피트 규모다.
신축 의료사무동에는 외래 수술센터와 첨단 영상진단 센터, 다양한 전문진료 과목 사무실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 공간도 포함된다.
2026년 여름까지 건물 외형과 주요 골조물이 왼공되고 같은 해 늦가을께 전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린 잭슨 노스사이드 포사이스 CEO는 “포사이스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확장 공사의 목적”이라면서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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