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 2025~26 병원 순위
에모리대 소속 병원 대거 상위에
에모리대 병원이 14년 연속 조지아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이번주 발표한 2025-26 전국 병원 순위에 따르면 에모리대 병원은 노인의학(전국 42위), 신경외과(33위), 비뇨기과(41위) 등 3개 진료분야가 전국 상위권으로 평가되면서 조지아에서는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에모리대 병원는 또 암치료와 심혈관 수숭 등 여러 분야에서도 ‘우수’평가를 받았다.
조지아 2위 병원으로는 역시 에모리 세인트 조셉 병원이 선정됐다 에모리 세인트 조셉 병원은 노인의학과 정형외과,비뇨기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게인스빌)은 3위, 피드먼트 애틀랜타 병원이 4위, 에모리 미드타운 병원이 5위, 웰스타 케네스톤 병원이 6위로 평가됐다.
이어 노스사이드 체로키와 피드먼트 애슨스 리저널 병원이 공동 7위에, 피드먼트 훼잇과 노스사이드 포사이스가 공동 9위로 평가됐고 노스사이드 귀넷과 에드번트헬스 리드몬드 병원이 공동으로 11위에 올랐다.
애틀랜타 아동병원도 아동 진료 10개 분야에서 전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는 신생아학 분야 19위, 소아암 및 소아심장수술 분야 공동 12위, 소아 정형외과 8위, 소아 비뇨기과 14위를 기록했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매년 전국 4,400여개 병원을 대상으로 환자 치료 성과와 안전성 등을 분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병원과 지역별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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