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구조변경 공사 시작
매일 발파 작업…몇달 소요
이번주부터 I-285와 I-20 서쪽 교차로 대규모 개선 공사가 시작됐다. 이로 인해 공사가 진행되는 수개월 동안 이 일대에는 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조지아 교통국(GDOT)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교차로 구조 변경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사 기간 내내 발파작업이 병행된다.
발파 작업은 매일 오전10시부터 정오사이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이 시간대에는 출입구 일시 폐쇄를 포함해 차량 통제가 실시된다. 공사로 인해 구간 통행 시간은 최대 20분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GDOT는 발파로 인한 소음에 대해 인근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한편 공사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에게는 감속을 당부했다.
I-285와 I-20서쪽 교차로는 미 전국적으로도 열번째로 혼잡한 곳으로 꼽히고 있는 대표적인 상습 교통정체 구간이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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