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국 아이스크림 데이
반려동물 위한 행사도 눈길
일요일인 20일은 한국의 24절기 중 본격적인 여름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다. 올해 초복은 미국에서 전국 아이스크림 데이이기도 하다.
아이스크림 데이를 맞아 애틀랜타에서는 다양한 무료 아이스크림 행사가 열려 무더위 속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부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한인들이 무리없이 갈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행사를 소개한다.
먼저 슈가로프 밀즈와 몰 오브 조지아에 있는 Dippin’ Dots매장에서는 20일 2시간 동안 미니컵을 무료로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기념컵도 증정한다.
케네소에 있는 Pochino Italy에서는 정오부터 오후6시까지 진한 젤라토 한 스쿱을 매장 내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공짜로 제공한다.
마리에타 Biscuits and More에서도 오전11부터 오후2시까지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무료로 준다.
반려동물 전문점인 Petco는 애틀랜타 10개 전 매장에서 이날 하루 반려견용 푸푸컵을 역시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전국 체인점들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Dairy Queen (DQ)는 앱을 통해 1달러 이상 구매 시 데일리 바를 무료로 제공하며 Burger King은 1달러 이상 구매 시 소프트콘을 무료로 준다.
Wendy’s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몰 프로스티를 역시 공짜로 제공하고 Bruster’s Real Ice Cream는 신장 40인치 이하 어린이에게 베이비 콘을 무료로 준다. 반려견에게는 Doggie Sundaes를 역시 무료로 제공한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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