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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크 배터리 화재 위험 피자 가게서 폭발 1명 사망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5-07-15 09:08:28

E-바이크, 배터리 화재, 피자 가게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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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 피자 가게에서 E-바이크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로 업소 화장실을 이용하던 7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4일 오후 3시께 플러싱 체리 애비뉴 인근 키세나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싱가스 페이머스 피자’에서 일어났다. 화재 직전 76세 여성 고객이 매장 내에서 식사후 매장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이, 화장실 문 옆에 세워져있던 E-바이크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폭발하며 화장실 문과 주변 벽에 불길이 옮겨 붙었다.

 

화재 당시 매장 내에는 모두 5명이 있었다. 하지만 화장실에 있었던 76세 여성은 뒤늦게 대피하는 과정에서 흡입한 연기로 인해 중태에 빠졌고 결국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한편 이번 사고는 올해 뉴욕시에서 발생한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 관련 첫 사망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 사고로 6명이 숨진 바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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