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GA 남부, 전국 최대 이민자 구금시설 ‘악명’

지역뉴스 | 사회 | 2025-07-11 11:21:09

폭스터 이민구치소, 스튜어트 이민구치소, 조지아 남부, 국토안보부,IC E, 찰턴 카운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폭스턴 이민구치소 확장 확정 

기존1,100명→3,000명으로 

인근엔 스튜어트 이민구치소도

 

조지아 남부가 전국 최대 불법 이민자 구금시설 보유지가 됐다.

찰턴 카운티 소재 폭스턴 이민구치소는 9일 연방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인근 디레이 제임스 교정시설을 폭스턴 이민구치소로 편입하는 4,7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폭스톤 이민구치소의 수용능력은 현재 1,100명에서 3,000명으로 늘게 됐다. 폭스턴 이민구치소는 계약 이후 90일 이내에 추가수용이 가능해진다. 

현재 폭스턴 이민 구치소 인근에는 전국에서 두번째 규모인 스튜어트 이민자 구치소가 있어 이번 계약으로  조지아 남부는 전국 최대 이민자 구금시설를 갖추게 되는 악명을 떨치게 됐다.

앞서 지난달 9일 찰턴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폭스턴 이민 구치소의 확장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후 연방국토안보부는 규정에 따라 정부효율성부서(DOGE) 심사를 거친 뒤 폭스턴 이민구치소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폭스턴 이민자 구금센터 확장에 대해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민자 권리 옹호 활동가인 데리디스 윤은 “이민자 구금시설 확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인 대량 추방정책의 일환”이라면서 “특히 이번 조치는 조지아 지역사회를 갈라놓고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폭스턴 이민구치소는 현재 민간업자인 GEO 그룹이 운영을 맡고 있다.

이필립 기자 

 

찰턴 카운티 소재 폭스턴 이민구치소 전경, 인근 교정시설 편입이 확졍돼 수용인원이 기존1,100명이 3,000명으로 늘게 됐다.
찰턴 카운티 소재 폭스턴 이민구치소 전경, 인근 교정시설 편입이 확졍돼 수용인원이 기존1,100명이 3,000명으로 늘게 됐다.<사진=구글맵 캠쳐>

 

 

 

 

 

 

관련 기사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켐프 주지사 8일 발표…15일까지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접근에 따라   허리케인 이사이아스의  주말 걸프 연안 상륙과 함께 조지아도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지아 전역에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9년전 애틀랜타 주택 오인 급습 사건법원 “피해가족, 정부 상대 소송 불가요원 상대 권리 침해 소송은 인정” 연방수사국(FBI)이 주소를 착각해 사건과 관련이 없는 애틀랜타의 한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식수원 저수지 펌프 고장수돗물 미생물 오염 가능성 브래즐턴 지역에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이 내려졌다.  브래즐턴 당국은 8일  식수원 중 한 곳인 베어크릭 저수지 펌프 고장으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이달 30일까지…귀넷 13개소  내달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앞서 이달13일부터 조지아 전역에서 일제히 조기투표가 시작된다.이달 30일까지 실시되는 조기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주말 걸프연안 상륙…허리케인 경보조지아도 폭우∙강풍∙토네이도 비상 UGA-앨라배마대 풋볼경기도 차질  올해 첫 허리케인 이사이아스가 빠르게 세력을 확장 중이다. 이번 주말 조지아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코야드, 맞춤형 예방교육 마무리 코야드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귀넷 카운티 검찰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CYF(COYAD Youth & Fam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장애인 체육 후원금 전달청소년 주도로 200여 명 동참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Korea Corner)가 주최한 연례 ‘5K Run & Walk’ 행사가 지난 3일 앨라배마주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STEM 갱신도 3만달러“사기·저임금 노동 차단”    유학생 취업·채용 타격   한인 학생·업체들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프로그램인 O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DHS,‘귀화 75% 감소’이민규제 성과로 홍보심사기준 대폭 강화에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거부율이 2배 이상 급등한

이민 요원 총격 피해 시민권자 소송

시카고 이민단속 작전 중차량 향해 5차례 발포돼“뒤에서도 총 쐈다”주장정당방위 발표 신빙성 논란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단속 과정에서 연방 국경순찰대 요원 의 총격을 받고 7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