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팩토리서 학생에 중식 제공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은 27일 지난 4주 동안 진행한 제21회 밀알 여름학교 종강식을 갖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위대하신 하나님’(시 34:3)을 주제로 열린 여름학교에서는 찬양과 예배, 음악치료, 운동, 미술, 수요 필드트립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27일 종강에 맞춰 한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인 WNB 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 표, 강신범)는 푸드트럭을 출동시켜 학생과 봉사자들에게 햄버거, 프라이, 치킨윙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