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샤넬 영업이익 30% ‘뚝’… 잘 나가던 명품업계 ‘비상’

미국뉴스 | 경제 | 2025-05-22 09:27:49

샤넬, 매출 감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후 매출 동시 감소

LVMH, 버버리 등도 찬바람

아시아 시장 감소가 직격탄

 

 프랑스 초고가 브랜드 샤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스의 샤넬 매장. [로이터]
 프랑스 초고가 브랜드 샤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스의 샤넬 매장. [로이터]

 

 

프랑스 초고가 브랜드 샤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에 빠진 중국에서 사치품 소비가 줄자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줄줄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샤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5억 달러로 전년보다 30% 감소했다. 매출액은 18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4.3% 줄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샤넬이 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매장이 폐쇄됐던 2020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가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지난해 샤넬의 아시아 지역 매출은 92억 달러(12조 8000억 원)로 전년보다 7.1%나 줄었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명품 시장으로 불리던 중국이 내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실적이 급감한 것이다. 리나 네어 샤넬 최고경영자(CEO)는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이 일부 시장의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최근 주요 명품 기업들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성적표를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세계 최대 명품기업 LVMH도 핵심 사업인 패션·가죽 부문에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나 빠졌다.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도 2025회계연도 조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나 줄었고 그 여파로 1700명의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소비자들의 고가 제품 구매 자제 등으로 명품 시장이 저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마트정보〉영계∙소꼬리∙장어∙전복… 중복 ‘보양식’ 핫세일
〈한인마트정보〉영계∙소꼬리∙장어∙전복… 중복 ‘보양식’ 핫세일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 시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9X3X0.14 OZ  8.99,삼육  검은콩 땅콩 호두아몬드 두유 20팩20X190ML 13.99, CJ햇반 12X2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부촌, 푸드뱅크 부족 지원 사각지대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역에서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푸드 뱅크와 자선단체를 통해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비용 1년새 12% 폭등, ‘가성비 산책’이 뉴트렌드친구만나기도 무서운 ‘프렌드플레이션’, 남성 75% “초기비용 전액 부담” 미국에서 한 차례 데이트에 드는 비용이 평균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학부모 대다수 자녀 대학 진학 선호대학 학비 부담 완화 노력 불충분 미국인 3명 중 2명은 4년제 대학의 등록금 부담 완화 노력이 불충분하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의학카페 - 대만 연구팀, 기혼자 95만명 분석 “치매 배우자 여성 74%·남성 69% 높아” 치매 환자의 배우자는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70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DHS “10만여명 민사 제재”, 추방 회피시 하루 998달러18개월 동안 12억달러 징수,국토안보부 “자진출국 유도”, 인권단체 “과도한 처벌” 비판 복면을 한 연방 이민세관단속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77세 스티브 장씨, 치매 앓아 디캡 카운티 경찰국이 치매를 앓고 있는 실종 아시아계 남성을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올해 77세인 스티브 장(Steve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니치 평가 탑10개교 중 5곳 뷰포드중 2위…귀넷은 전무 포사이스 카운티 학군 소재 중학교들이 조지아 탑 25 중학교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닷컴(Niche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시경찰청사 공사 현장서  지난주에 이번 주에도 애틀랜타 일원에서 불법체류자 거리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3일 WSB-TV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노크로스 새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리얼터닷컴 보고서, 3분기 말 진입 예상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려는 미국인들이 수년간 지속된 셀러 마켓(매도자 우위 시장)을 뒤로하고, 일부 지역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아서는 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