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트럼프, '뉴멕시코→뉴아메리카' 바꾸나…"훨씬 품격있는 이름"

미국뉴스 | 사회 | 2026-09-06 21:49:01

트럼프, '뉴멕시코→뉴아메리카' 바꾸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루스소셜에 '멕시코' 지우고 '아메리카' 표기된 지도 게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뉴멕시코 지도[트루스소셜 @realDonaldTrump 캡처.재판매.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뉴멕시코 지도[트루스소셜 @realDonaldTrump 캡처.재판매.DB 금지]

 

 '지명 바꾸기'에 꽂혀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선이 서부 뉴멕시코주로 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뉴멕시코주 지도를 게시했다.

 

지도에는 '뉴멕시코'라는 지명 중 '멕시코'에 붉은색 X 표시가 그려졌고, 그 아래에는 '아메리카'가 새로 표기됐다.

 

뉴멕시코주의 명칭을 뉴아메리카로 바꾸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물에서 "많은 사람이 최악의 부정선거 지역 중 하나인 뉴멕시코의 이름을 뉴아메리카로 바꾸자고 제안했다"며 "훨씬 더 품격 있고 아름다운 이름"이라고 주장했다.

뉴멕시코는 1848년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이 끝난 뒤 대부분 미국 영토로 편입됐고, 1912년 미국의 47번째 주가 됐다.

다만 뉴멕시코라는 명칭 자체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부터 사용된 스페인어 '누에보 메히코'에서 유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들어 미국 내외의 지명을 잇달아 변경하고 있다.

지난해 취임 직후에는 '멕시코만'의 명칭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했다.

또한 지난달 27일에는 캐나다와 무역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위치한 '온타리오호'의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변경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한편 민주당 소속 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에 대해 "뉴멕시코의 이름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미국이 존재하기 전부터 우리의 이름이었다"고 반발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총영사관, 버키 교수 초청 역사, 문화 강연회 개최
총영사관, 버키 교수 초청 역사, 문화 강연회 개최

경복궁 중심 역사 문화 강연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10월 15일(목) 조지아텍에서 케네스 버키(Kenneth N. Buckey) 교수를 초청하여 '경복궁을 넘어: 한국

조지아 사전투표 열기 '핫'...60만명 돌파
조지아 사전투표 열기 '핫'...60만명 돌파

16일 1PM 현재 유권자 8.6% 투표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중간선거를 앞두고지난 13일 시작된 조지아주의 사전투표 열기가 뜨겁다. 사전투표 시작 나흘 만에 투표자가 59만명을

온라인 여권 갱신 사기 주의

가짜사이트 기승, 개인정보·수수료 갈취연방국무부 공식 사이트 이용 당부  최근 온라인을 통한 미국 여권 갱신 서비스가 확대된 점을 노린 ‘가짜 여권 갱신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트럼프 2기 들어 비자 25만건‘무더기 취소’

국무부 지속심사 강화음주운전 등 사후 취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국무부가 취소한 미국 비자가 25만건을 넘어섰다. 비자 발급 당시 심사를 통과했더라도 이후 범죄 전력이나

재외동포청 개청 3년만에 세종 이전 추진

행안부, 중앙행정기관 이전 대상 포함인천 지역사회 반발 확산 재외동포청이 인천에서 개청한 지 3년 만에 세종시 이전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인천 시민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한국 행정

공화당은 포기했는데…트럼프,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왜 갈까
공화당은 포기했는데…트럼프,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왜 갈까

"내가 유세하면 뒤집는다" 자신감, "후보들에 의리 지켜야" 심리도'2028 대선 염두' 해석도…당 슈퍼팩은 일찌감치 '선택과 집중' 모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중

식스 플래그, 사망 사고 사흘만에 재개장
식스 플래그, 사망 사고 사흘만에 재개장

골리앗은 무기한 운행 중단 조지아 식스 플래그(Six Flags Over Georgia)가 골리앗(Goliath) 롤러코스터에서 발생한 탑승객 추락 사망 사고 사흘 만인 금요일에

'장수 혁명' 글로벌 비즈니스 비전 선포
'장수 혁명' 글로벌 비즈니스 비전 선포

12월 부에나파크서 '글로벌 비전 페스티벌' 개최27가지 만성질환 딛고 일어선 폴 김 수석코치 웰니스 기업 텔로유스(TeloYouth)의 폴 김 수석코치가 오는 12월 12일 캘리

주 대법원, 카운티 소방 보호수수료 '위법' 판결
주 대법원, 카운티 소방 보호수수료 '위법' 판결

재산 가치 기반 아니어 불법 세금 조지아주 대법원의 최근 판결로 인해 지방정부들이 일부 서비스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향후 그러한 서비스 비용을 어떻게 충당해야

조지아 오바마케어 보험료 폭탄, 최대 29% 폭등
조지아 오바마케어 보험료 폭탄, 최대 29% 폭등

내년 보험료 11~29% 인상·평균 932달러내년 가입자 수 대폭 감소 8만명대 전망 조지아주의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월 보험료가 최대 29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